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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

[스크랩] 반신욕은 암에 해롭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8. 5.

반신욕은 암에 해롭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신욕은 해롭습니다.

 

일반적인 목욕 즉 온욕(溫浴)도 체력을 많이 소모시키고,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울기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

단, 냉온욕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 정도만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니시건강법에서는 반신욕을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목욕법이라고 말합니다.

반신욕을 하면 체액이 알칼리서으로 기울게 되므로 암 체질의 사람에게는 절대 금기사항입니다.

왜냐하면 니시건강법에서 암은 체액의 알칼리도가 극에 달한 병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질병의 70%는 체액이 산성이기 때문에 발병하고, 나머지 30%는 알칼리성 때문에 발병합니다.

- 산성 질병(70%)

 *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폐결핵, 뇌일혈 등

- 알칼리성 질병(30%)

 * 암, 위산과다, 위궤양, 천식, 테타니 등

 

잘 아시다시피 체액은 약알칼리성으로 유지되어야 건강하게 됩니다.

반신욕으로, 당뇨나 고혈압 등 산성체질의 사람은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체액이 약알칼리성으로 되었을 때 반신욕을 중단해야 되는데, 계속하기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게 됩니다.

 

또 반신욕으로 땀을 흘린 후에는 수분과 염분, 비타민C(감잎차)를 충분히 보충해야 되는데, 그런 조처를 하지 않으면 건강을 더 해치게 됩니다.

찜질방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각탕은 발과 다리를 동시에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니시의학의 특수요법입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혈액의 자연 순환은 발바닥에서 20㎝까지만 가능하며, 심장까지의 나머지 순환은 강제순환을 시키거나 누워서 발바닥과 심장까지의 높이 차이를 20㎝ 이하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혈액순환을 강제로 시키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각탕입니다.

각탕을 할 때 발바닥으로부터 20㎝ 이상 담그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각탕 할 때 무릎 바로 아래까지 담가야 효과가 있습니다.

 

반신욕을 하면 병에 걸린다고 하는 책이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암은 일반 상식으로 투병하면 안 된다는 것과 니시건강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한국니시건강학교
글쓴이 : 등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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