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산다.

 

사람의 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산다.

저자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 서재걸 지음 문학사상

가격 12,000원 인터넷에서는 더 저렴합니다.

 

잘 아시다 시피 서울 종각에는 대형서점이 3군데나 있습니다. 피서지로 아주 그만입니다. 지나가는 길이 있으면 한 두 시간씩 피서를 합니다. 시간도 잘 가고 덥지도 않습니다.

 

그중에 한 군데인 반디서점에서 구입 하였습니다. 책을 살펴보던 중에 이 분이 방송에서 강의한 기억이 나고 이름이 기억나 저자 이름 서재걸 을 안내용 컴퓨터에 쳐 보니 마침 있었습니다.

 

책이 무척 쉽고 이해가 빠르게 마치 소설 같은 느낌으로 술술 읽었습니다. 대충 읽고 지하철로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집에서 한 번 더, 한 달은 가지고 다니면서 틈나는 대로 보려고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라는 것도 놀랍습니다. 물론 산부인과 전문의라고 해서 자연치료에 대해서 모르라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하였다는 것이 대단하지요.

 

이 분은 강의가 끝이 나면 노래를 자주 들려줍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고요

 

책 내용 소개는 처음부터 끝가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사실을 각인 시켜주는 좋은 책입니다.

 

당연히 우리카페 회원님께 필독도서로 권하고 싶습니다. 책의 내용도 제가 독수리에게 부탁 시간 나는 대로 올리렵니다.

 

서양의학과 현대 의료체계에 대한 맹신에서 벗어나 올바를 영양 공급으로 자기 몸을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건강의 근본적인 해법이다! - 표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