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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스크랩]물과 건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7. 31.

물질·건강 지배하는 ‘의식에너지’

건강의 가장 위대한 언어는 ‘사랑과 감사’다.

 

‘파동시대의 서막’ 등으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온 일본 에모토 마사루 소장(IHM종합연구소)의 실험은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 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물에 마음을 표현한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 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한 실험이다.

그에 따르면 베토벤 교향곡 ‘전원’과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 물의 사진은 놀랍게도 그 곡에 흐르는 감정을 결정구조에 그대로 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전자는 밝고 상쾌한 곡조에 아름답게 정돈된 결정으로,후자는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돼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그런가 하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찬 헤비메탈곡은 결정구조가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의 ‘허트브레이크 호텔’은 말 그대로 결정이 2개로 나누어져 허트브레이크 느낌을 가져다줬고 비발디의 ‘사계’의 경우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봄,녹음이 우거진 여름,성숙하여 생명을 간직한 가을,움츠린 겨울을 계절별로 표현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씨를 적은 쪽지를 붙인 후 촬영한 결과 역시 물은 신기하게도 글씨의 내용까지 결정구조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촬영됐다.예컨대 ‘고맙습니다’‘짜증나네,죽여버릴 거야’ 등의 경우 전자는 늘 정돈된 깨끗한 형태의 구조를 띄었고 후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한 듯한 형상을 드러냈다.비록 어원은 다르지만 ‘고맙습니다’를 다른 나라 말로 적어 보여줬을 때에도 결과는 똑같이 나타났다.인류의 언어가 하나에서 출발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기도 하다(창 11:1).

도대체 어떤 원리에 의해 물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마사루 소장을 비롯,‘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의 저자인 김현원 교수(연세대 원주의대·생화학)와 권영 사장(MRA파동컨설팅) 등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고 설명한다.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이야기를,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의 물 역시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란 주장을 펴고 있다.이런 물은 지구를 순환하다가 우리 신체를 거쳐 다시 지구로 되돌아가는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한다는 것.

이들에 따르면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에는 각각 파동(진동 혹은 주파수)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이 물에 영향을 줘 그 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이다.종이에 적어 물에 보여준 문자 역시 고유한 파동을 간직하고 있다는 주장이다.감정과 생각에 의해 물의 결정구조가 이토록 달라진다는 실험 결과는 인간의 생각과 의식이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질세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례 중 하나다.

마사루 박사가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나무심는 사람·근간 예정)의 책자 중반부에 소개된 내용은 생각과 의식의 에너지가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단서가 되고 있다.이 실험에 따르면 3개의 병에 밥을 넣어두고 한 병에는 한달동안 ‘고맙습니다’,다른 병에는 ‘××’라고 욕설을 퍼부었고 나머지 병에는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했다.한달 후 ‘고맙습니다’는 말을 들은 병의 밥은 발효돼 누룩처럼 푸른 향기가 풍긴 반면 ‘××’라고 욕을 얻어먹은 병의 밥은 부패해 새카맣게 변하고 말았으며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던 병의 밥은 욕을 얻어먹은 병의 밥보다도 빨리 썩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문가들은 인체에 가장 좋은 물로 단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상태뿐만 아니라 물의 결정구조가 치밀하게 강화된,그래서 결정구조가 안정된 것(이를 학자들은 6각수라 함)을 꼽고 있다.이렇게 안정된 결정구조를 띠어야만 흡수가 빠르고 인체를 외부의 교란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바로 이 물이 성경에 소개되는 생명수(계 7:17,22:17)일 것이라고 일부 학자들은 주장한다.

인체가 형성되는 최초의 시기인 수정란 때에는 99%가 물이다.막 태어났을 때에는 90%,완전히 성장하면 뼈 등 무기물이 증가하기 때문에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로 떨어진다.그리고 노년으로 갈수록 물의 비율은 점차 낮아져 자연사에 의한 죽음 직전에는 거의 50∼60%로 감소한다.물이 몸속에서 빠져나가면 죽음을 의미하는데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물의 상태로 살아가며 그 물이 생명임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다.따라서 인체내의 물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막 태어났을 때에는 90%,성인의 경우에는 70%의 건강이 좌우된다고 한다.

실험 결과 물의 결정구조가 꽃처럼 활짝 핀 모습으로서 안정되고 치밀한 상태,즉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띨 때에는 ‘사랑’과 ‘감사’의 표현을 한 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마음속에 사랑과 감사가 넘치게 되면 몸속에서 70%를 차지하는 물이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해석이다.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역시 유리병의 밥처럼 몸이 좋아하는 최적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사랑과 감사’는 가장 위대한 언어임을 성경은 웅변하고 있다(시 136:25,빌 4:6,고전 13:13,살전 5:18).그래서 미국의 여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그 위대한 비밀을 이렇게 읊조렸다.

“사랑은…생명의 시작이고/죽음…이후이며/…천지창조의 시작이고/지구의 해석자”

△도움말 주신 분:여남회 교수(동아대 체대) 유병팔 교수(미 텍사스주립대 명예교수) 최서영 원장(하나한방병원) 황성주 원장(이롬라이프생명과학연구원)

출처 : 국민일보 200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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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메세지를 보아주세요-물은 답을 알고있다2


에모토 마사루가 찍은 물의 결정사진은 경이롭습니다.
그가 보여주는 물의 메세지를 감상해보세요.



행복은 완벽한 아름다움. 깨끗하게 가공한 다이아몬드같은 모양입니다.
균형잡힌 삶의 자세가 행복의 조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결정도 이루지 못하는 찌그러진 모습일거라 예상했던 불행은 반쯤 육각형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있는힘을 다해 결정을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이 아닐까요.
불행이란 행복과 반대된 극단이 아닌, 행복을 이루려는 과정일 것입니다.

참 잘됐네는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 완료형 말로 부드럽게 칭찬해주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말해줍니다.
안돼는 깨끗한 결정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구든 맥이 빠질 것입니다.

대자연의 섭리에는 안돼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향기가 풍겨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예 비교할 대상도 아니지만, 인스턴트식품은..

칼로리나 영양소를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재어 첨가시킨 것들로는 결코 조물조물 콩나물무침 하나뿐인 어머니의 밥상에는 이를수 없습니다.

감사에 비해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은 결정조차 갖지 못합니다.
"어서 해" 라는 글자를 물에 보여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지 못합니다. "망할 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해서는 안될 말이 "안 돼"입니다.

대신 고맙습니다, 같이 해보자, 좋아해, 예뻐, 잘했어. 되도록 아름답고 따스한 말을 건네도록 해야 합니다.
몸속의 물이 깨끗한 결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은 늘 상냥하고 따스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말입니다.

도쿄에 있는 내 사무실에서 수돗물을 병에 넣고 책상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물이었습니다.
그 결정을 찍어보니, 도쿄의 수돗물은 염소 소독을 한 때문인지 깨끗한 결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전국 각지에 사는 500명에게 미리 연락을 해서, 특정한 시간에 일제히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감사하는 기분을 가득 채우고 "책상위의 수돗물이 깨끗해졌다"고 생각한 다음 "고맙습니다"는 말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상대로 그렇게 한 물의 결정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평범한 수돗물이 깨끗한 물로 바뀐 것입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이미 여러분은 그 답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500명의 마음과 말이 한순간 물에 전해진 것입니다.
파동은 시공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에 일어난 생각은 늘 이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열쇠가 이미 우리들 손에 쥐어져 있는 것입니다.

물 한잔을 떠놓고 그 물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거는 것입니다. 한 잔의 물은 지구상의 모든 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물을 향해 보내는 사랑과 감사의 파동은 황금색 또는 은색의 빛이 되어 물에 전달될 것입니다.
그 눈부신 빛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구 전체가 찬란한 빛을 발하고, 그 환함을 이 별이 치유와 조화로 가득한 것임을 드러내줄 것입니다.

물은 사람들 마음을 나르고 행복을 나릅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물 그 자체입니다.
어디에 있든 기도는 세계 곳곳으로 전달됩니다. 그러니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사랑과 감사로 가슴을 가득 채웁시다. 기도하는 마음을 세상에 전합시다. 자비의 마음을 전합시다.

그리고 흘러야 합니다. 살아있는 한.

- 에모토 마사루 의<물은 답을 알고 있다2>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