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바로는 위암은 극복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우리 어머니께서도 위암으로 돌아가셧는데 그에대한 느낌을 소상히 적어본다.
첫 판정이후 믿기지 않았다. 가족들 모두 격분했다. 화가난게 아니라 어찌해야할지 동분서분했다는 뜻이다.
처음 겪는 일이라 이리저리 돌아다녀 위암극복사례를 찾아다니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첫번째 선택 " 실수 "
항암주사를 맞을것인가 맞지 말아야하는것인가.
이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수술이 가능하다면 의사의 처방대로 하는편이 낮다
말기환자가되면 수술도 불가하고 항암주사를 맞아 생명연장을위해 의사들이 적극권유한다.
" 항암주사를 맞으면 2년정도사는데 맞지않으면 6개월이다. 어떻게할것이냐?" 라고
물어본다.
자신있게 맞지않겠다 라고 말할수 없는일. 큰 용기가 필요한데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맞지마라." 그것도 소신껏
말하는 답변이다. 이유는 의사들은 그저 자신의 책무를 다할뿐 그 이상적인 결과를 바라지 못한다.
환자한테 항암주사맞지말고 대체의학쪽으로 생각해보심이..라고 말하는 얼간이 의사는 없을터. 선택의 문제에 앞서
가장 큰 오류는 언젠간 시간이 지나면 죽는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기때문에 그것을 부정하고 싶어진다는 애기다.
그러면 항암주사를 맞지 않는게 낮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고심끝에 항암주사 맞지말고 대체의학쪽으로 가보자. .. 가족의 반대가 나에겐 큰 장벽이었다.
" 항암주사맞지 않으면 니가 책임질것이냐?" 라는 말은 무척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내가 책임지겟다는 오기를 부릴수 있는 무언가도 없었기때문이다.
두번째 기로 " 항암주사 녀석이란?"
항암주사를 맞게되면 암세포를 공격하여 줄어들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반대로 정상적인 우리몸이 해야하는 면역세포들까지도 같이 죽는이중오류를 범하게된다. 결국엔 몸이 약해져 더이상 버텨내지못하고 암세포가 몸을 장악하게 만들어 최종적인 승리자는 암이 되버린다.
나는 항암주사를 3차나 6차까지만 맞자고 제안을 했다. 그런데 의외로 결과는 좋아지는쪽으로 다가갔다. 더이상 맞지말자고 할 근거도 없어졌다 잘버텨내는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9차 12차...계속 맞게되는데...하지만 결국 결과는 같았다. 1년만에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세번째 맞서다 "위암을 극복하는 대체방법은?"
이건 순전히 필자의 방법이다. 우선 위암말기환자가 가지는 두려움을 없애고 심리적인 위축에서 벗어나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홀로 떨어져 생활하는방법도 괜찮다. 음식을 가릴것이 있는가라고 물어보는데 가릴것은 전혀없다. 일반인과 똑같이 먹으면된다 의사들도 다먹돼 자극적인 맵고 짠음식이라들지 소화가안되는 과자등등 그런것만 주의하라고 하지 일체 다른 음식에대한 코멘트는 없었다. 필자도 뭐먹지마라 하는 근거없는 소문을 일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뭐가 좋다는둥 찾아 다니지 말아라. 음식은 재때먹고 제때 소화시키면 그게 명약이다. 그것은 작은 오류를 범하게되는데 그것을 먹고 나을수 있는지에대한 범위가 크다는 사실이다. 정말 이걸 먹어서 나았을까. 아니면 다른 근거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복잡해진다. 약간의 장삿속이 있다.
위암극복에 있어 음식은 매우 중요하다. 필자는 몸의 항상성유지를 위해 고기섭취를 많이하고 우유를 날마다 먹을것을 권유한다. 고기를 많이 먹어라는 애기가 아니라 일일 섭취량을 꾸준히 유지하란소리다. 육류는 체내에서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면역세포 활동에 영향을준다. 우유는 손상된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물질이있다고 전해진다. 단 먹을때 우유를 데워서 먹어야한다.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모든음식을 데워서 먹어라 하다못해 상추를 먹더라도 약간 데쳐서 찬기운이 위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들어라는 애기다. 위는 찬음식이 들어오면 위 기운으로 그것을 뎁혀 소화시키는데 이때 많은 기를 소모하게된다. 이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다 찬것을 먹지 않는것만으로도 모든병이 오지않는다 라고 말한다. 오장육부의 기운이 거기에 달려있기때문이다. 아이들에게도 함부로 아이스크림이나 찬물 찬 음료수 찬우유 등 줘선안된다 오장기운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해 나중에 병이 생긴다. 항시 배를 따뜻하게 해줘서 오장의기운이 강하게 형성될수있도록 배를 따뜻하게 해줘야한다.
느슨한 복대라들지 내의를 입어 추운 가을 겨울날 대비해야한다. 오장기운이 형성이 돼야 몸의 기가 전체적으로 윤활시켜 생기가 생기는법이다. 보통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오장의 기운이 약해서이다. 매일 하루 세번 따뜻한물을 마시거나 차를 마셔라.
환자의 손발이 차가운 이유는 손발이 차가워서가아니라 배가 차갑기때문이다. 배를 따듯하게 해주면 손발의 차가움도 나을수 잇다.
체온유지를 위해 가급적 에어콘 선풍기 바람을 피하는게 좋다. 자연스레 땀을 흘리도록 하고 샤워를 하는편이 낮다고 본다. 족욕이나 반신욕도 환자에게 안정감을 줄수 있으므로 권유하는바이다. 젊은여성일경우 추운날 짧은스커트를 입고다니는 경우 찬기운이 발과 허벅지 골반을통해 배로 올라온다 배만 따듯하게 해줘서도 안된다. 이런사람들은 임신하는데 지장을 주고 생리통도 심해지는 등 찬기운이 몸속을 침투해 생긴결과다,
두서없이 벗어난 애기를 햇지만 모든병의 근원은 찬것을 먹지않는데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암환자가 특히 주의해야할 사항 1번이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걸 하나 말하고 싶은데 바로 "운동"이다 필자는 항시 운동을 해서 체내의 열이 체외로 빠져나가고 자연스레 체내열이 강화되는 그러한 시스템을 통해 몸의 항상성을 높여 오장육부가 튼튼해질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등산 계단오르기등 쉽게 주위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찾아 매일 꾸준히해야한다. 단 날씨가 추운데 야외운동은 환자에게 오히려 독이 될수있다 차라리 헬스클럽에가서 열심히 운동하는게 백번낮다.
운동은 심장이 뛰도록 해야하며 땀이 날정도로 해야 운동이된다. 혹 음식을먹고 소화가 안될경우, 잘먹고 잘 싸야하는데 대변이 마렵지 않을경우 이 방법을 써봐라. 배를 살며서살며시 문지른다. 대략 1시간정도 엄마손처럼 부드럽게 문지른다음 우유 500또는 1000ml를 다마신다. 그리고 운동장을 2시간 정도 돌거나 계단오르기를 하면 금방 대변이 나와버리므로 근처에 꼭 화장실이 있어야한다. 하루에한번씩 대변이 잘 나오는지 꼭 체크해야하며 굵고 깨끗하며 황금색이 좋은 똥이다. 변이 약하거나 둔탁하고 설사가 난다면 이는 첫번째 공식인 따뜻한 음식을 먹지 않고 위의 기운을 해쳣기때문이다. 위가 소화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대장도 제대로 역할수행을 못한다.
햇볕이나면 야외로 나가서 햇볕을 쬐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햇볕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준다. 매일 산책을 해야하며 정기적으로 의사 선생과의 상담도 중요하다. 민간 비법의 약재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제때먹고 잘싼다면 그것이 몸의 균형을 일으키는데 더할나위 없는 명약이라고 생각한다.
네번째 결말 "갑자기.."
항암주사만으로도 나을수 있겟다는 판단이 오판이었다. 왜그랬을까. 그것은 의사가 절대 부정적인 말은 해주지 않는다는것이다. 그저 괜찮아지고 있다고만한다. 돌아가시기전 이상한 낌새가 보였다, 어느새부턴가 소화가 안되기 시작하더니 대변이 나오질 못하고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게 된것이었다. 배에는 복수가 차오르기 시작하고 심하면 주사기로 복수를 빼내야했다 복수를 빼내고나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기운이 급격하게 떨어져 자신몸조차 일으키기 어려울정도로 약해져 버린다. 몸저누어 더이상 대체의학의 희망도 없어져버렸다. 결말은 이렇다. 몸이 약해지면 그때가서는 항암주사밖에 희망이 없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때가서 항암주사 맞지말걸 후회해봣자 때는 늦는다. 복수가 차고 물한모금 먹지 못한채 한달을 버티고 돌아가셧다.
생과사는 하나지만 인세의 허망함은 애써 부정하고 싶구나.
따뜻햇던 손은 어디가고 마른 고목만 남았느냐.
눈물아 눈물아 하염없이 내앞을 가로막는 내눈물아
어디 저승사자라도 붙잡고 따져보고싶네.
가는길 부디 평탄히 가라고 손짓하지만
내 심장은 울컥울컥 터지는 분수를 어찌 참아야할꼬.
들판에 만개한 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나니
죽어서는 그꽃을 즈려밟고 가소서 흩날리고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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