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암화학요법 중 집안일을 해도 되나요?
A 항암치료 중에는 쉽게 피로하고 지칠 수 있으므로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집안 일 정도라면 본인이 느끼기에 무리가 없다고 하시면 상관없을 듯합니다. 때로는 몸과 마음이 달라서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은 예전과 같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에 무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는 최대한 이기적이 되어야 합니다. 남을 위하여 희생하기 보다는 치료를 받고 있을 때에는 자신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성격이 깔끔하게 치우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라면 집안 일을 하지 않은 것은 더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성격이 조금 털털한 성격이라면 집안일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상태와 여러 가지의 것을 고려하셔서 원하는 바대로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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