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전체 암 중 발생률 3위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 암 발생의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에서 대장암의 발생비율이 12%에 이른다고 밝혔다.
▧ 대장암 위험요인은 무엇일까?
▷ 식이요인 。동물성 지방과 고기 섭취, 포화지방 식이
。저섬유소 식이, 가공 정제된 저잔여 식이
。음주
▷ 유전적 요인 。가족성 용종증과 비용종증 대장암이 대장암의 발병을 높인다.
▷관련질병 。선종성 용종 :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악성종양
。 염증성 장 질환 :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 기타 위험 요인 。육테적 활동 수준 : 신체활동과 운동은 대장암의 발생을 낮춘다.
。50세 이상의 연령
▧ 대장암 조기검진은 왜 받아야 하나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생긴 후에 병원을 찾게 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검진을 통하여 대장용종 등을 발견하여 제거하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습니다.
▧ 50세 이상이신가요? 조기 검진을 받으세요
대장암 검진을 받으세요!!
˚ 분변잠혈반응검사(대변검사 ~ 1 년마다)
˚ 이상이 있을 때에는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실시
▧ 50세 이하이신가요?
대장암 예방,일상 생활에서 실천하세요!
˚금연, 운동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야채 ·과일
˚5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
※대장암 고위험군 : 대장암 가족력, 유전성 대장암 가족력,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은 전문의와 상의 하십시오.
▧ 어떻게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나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 : 정기적인 조기 검진을 실시하세요.
˚신선한 야채, 과일, 미네랄, 비타민 섭취
˚칼슘 섭취
˚붉은 고기,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 제한
활동량을 높이세요.
금연하세요.
적절한 음주 습관을 지키세요.
▧ 대장암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다.
˚직장암 - 항문 출혈, 배변 후 불편감
- 배변 시 통증
- 이급후증 (배변 후, 또 변을 보고 싶은 느낌)
˚우측 대장암 - 빈혈, 복부 종괴
- 복통, 피로감, 무력감
˚좌측 대장암 - 복통
-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진다.
- 배변 습관의 변화
- 피나 점액이 변에 섞여 나온다.
▧ 국가암 조기검진 프로그램
˚검진대상 : 만 50세 이상 남녀
˚검진주기 : 1년 간격
˚검진방법 : 분변잠혈반응검사
이상 소견 있을 시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
▧ 분변잠혈반응검사
변에 섞여 있는 혈액으로 진단하며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면 다른 검사를 시행합니다. 정확도는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 대장내시경검사
대장암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우수한 진단방범입니다. 대장 내부를 직접 보고 진단을 내립니다.
▧ 대장이중조영검사
공기로 대장을 팽창시키면서 바륨을 투여하여 암의 위치, 크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낮습니다.
◁ 대장암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
▧ 간헐적인 혈변, 배가 더부룩하고 거북함, 설사, 통증, 검은 빛깔의 변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이 맞나요?대장암의 흔한 증상으로는 변비와 설사 형태의 배변습관의 변화, 혈변이나 점액변, 복통, 소화불량, 빈혈, 체중감소, 복부 팽만 등이 있습니다. 환자분의 증상으로 보아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대장내시경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 분변잠혈반응검사(대변검사)에서 의심되는 소견이 보인다고 합니다. 대장암인가요?
우리 몸 어디선가 출혈이 있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 경우 꼭 암인것은 아닙니다. 상부위장관 출혈인 경우는 위나 십이지장의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대장, 항문쪽이라면 내치질에서 출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 질환에서 출혈이 된다는 확신은 항문에서 피가 나는 것을 의사가 직접 보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상부로 검사를 확대해야 합니다.
▧ 대장암의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체로 두 가지 방법을 단독 또는 병용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첫째, 수술로 암을 몸에서 제거하는 것인데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둘째, 항암화학요법으로 항암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하는 것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1577-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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