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 치료후 해독요법

우리몸이 늘 무겁다면 독소가 많이 있는것이고

내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다면 내몸에 독소가 작게 있다는 뜻이다.

독한 약물로 인해 고통받는 내몸의 세포들의 활동성을 높이는 기본은 해독이다.

그 해독을 위해 내 몸은 순수한 물을 원한다!!.

 

물!!

우리 몸을 순환하는 관의 길이는 100,000km나 된다. 그 관을 따라 움직이는 것은 바로 물이다. 혈관을 따라 흐르는 피도, 림프관을 따라 흐르는 림프액도, 주성분은 모두 물이다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 세포의 9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 몸에 2주일만 공급이 되지 않으면 주성분이 부족해 모든 기능이 정지 되어 사망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좋은 물을 때를 가려 먹어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다.

 

좋은 물은 오염되지 않은 첫째, 깨끗한 물이어야 한다. 생명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지 않아야 한다.

둘째, 나무와 흙 등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균형 잡힌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곳의 물이면 좋다.

셋째, 다양한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조건에 맞으려면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샘물이 가장 적합 하지만, 그러나 요즘에는 지하수까지 오염이 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자연수는 드물고 전에 좋다는 약수물들이 지금은 음용불가 판정을 받은상태다.

 

마실 때는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한다.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좋다.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화초에 끓인 물을 1달만 주면 화초가 죽어버리고, 어항의 물도 마찬가지다. 끓인 물을 넣어주면 물고기가 죽는다. 이것은 끓인 물과 생수, 즉 죽은 물과 살아 있는 물에 들어 있는 효소의 차이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모든 생명 현상은 일종의 화학 반응이다. 이 화학 반응은 생체 안에 존재하는 2,000종 이상의 효소 없이는 일어날 수 없다. 때문에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효소가 살아 있는 생수를 마셔야 한다.

 

우리 몸의 노폐물은 신장, 피부, 폐, 대장의 4기관을 통해서 몸속의 노폐물이 녹아 배출되어 나간다. 이 배출 기관이 막혀서 작동을 하지 않으면 독이 쌓이고 독은 질병으로 발전한다. 좋은 물은 바로 이런 노폐물을 적절하게 녹여 배출이 잘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수분이 배출되고 있다.

하루 동안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발산하는 수분의 양은 아래와 같다.

 

1일 수분 배출량 (2500~3000cc)

배출 기관	수분의 양(cc)
신장에서 소변으로	1,500~1,800
피부에서 땀으로	500~1,000
폐에서 호흡으로	380~450
대장에서 대변과 함께	100

 

이 도표를 보면 하루 동안 보충해야 할 물의 양이 2,500~3,000cc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중 3끼 식사를 통해 섭취되는 양이 1,600cc, 따라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1,400cc 정도의 물이 더 필요하다. 하루에 작은 생수병(500ml)으로 3병 더 마셔야 된다. (종이컵(200ml)으로는 7~8잔 정도)

좋은 물 많이 마시는 것이 몸속의 독소를 녹여서 배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물을 식사 중, 혹은 식사하기 바로 전이나 후에 마시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식사 후에 마시는 경우에는 3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식사 전에 마시는 경우에는 30~60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식사 때에 침이 많이 나와 밥맛이 좋게 느껴질 뿐더러 피가 맑아진다.식사중에 잘씹어먹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휼륭한 효소는 우리 입에서 나오는 침이기때문에 식사시 꼭꼭 오래 씹는 것이 제일 좋은데 물에 말아 먹거나 물을 자주 마시거나 국물을 많이 먹게 되면 최고 좋은 효소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식사전이나 식사중에는 물을 먹지 않아야 한다. 물을 마실때는 단번에 드리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시간을 두고 마셔야 한다. (1리터의 물을 마실 때 4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량대복이라" 체질에 따라 더 많은 물을 마실 수 있다.

물을 우리몸의 여러 장기를 깨끗이 세탁(해독)한다.

 

 

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태백산산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