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소주를 세 잔 이상 마실 경우, 췌장암에 걸려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100만여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2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입니다.
연구기간동안 7천여 명의 사람에게서 췌장암에 걸렸습니다.
그 중 소주와 같은 독한 술을 하루 3잔 이상 마신 사람은 췌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맥주나 와인과 같은 도수가 낮은 술은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알코올과 췌장암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독한 술이 췌장암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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