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엽산 부족 '대장암' 유발
유전자와 비타민 B 부족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코넬대학 연구팀이 '암연구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엽산 섭취가 부족할 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가 규명됐다.
연구팀은 "엽산 부족과 SHMT1 라는 정확한 DNA 합성에 필요한 유전자 발현 저하가 쥐에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SHMT1 유전자 자체로도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인자일 수 있지만 엽산 즉 비타민 B 가 체내 유전자 구성과 상호작용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재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2011-03-30 17:23:45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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