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를 마시면 해독과 함께 암도 예방한다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차를 마셨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삼국사기 신라 흥덕왕조의 기록에 의하면 적어도 7세기 이전으로 추정된다.
차 잎의 카페인은 신경중추를 흥분시켜 정신기능을 촉진하고 사고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또한 피로를 경감시키고 강심, 이뇨 및 기억력과 판단력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카페인과 테오필린은 직접 심장을 흥분시키고 관상혈관을 확장시킨다. 이들은 이뇨작용을 하며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후라보이드 성분에 의한 구취 억제와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
차 잎 중 폴레페놀 성분은 위의 긴장성을 높여 위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과 신경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식중독이나 배탈을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
특히 차에는 세포의 병리적인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암세포의 증식이나 에이즈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차 즐겨 마시면 암 세포 증식 억제
차 속에 들어 있는 타닌은 위장을 보호하고 보강해주는 기능이 있어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유지하고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녹차는 혈관 벽에서 콜레스테롤을 취하여 간으로 보내주는데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하는 콜레스테롤은 상승시키고 해로운 작용을 하는 콜레스테롤은 감소기키는 선택적 효능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날씬해지기 위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도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이다. 운동 전에 차를 마시면 에너지원으로 지방이 먼저 연소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그만이다. 식사 뒤에 차를 마셔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차 성분 중 카테킨이 지방 분해 작용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은 경우에 차를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차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비타민 A는 세포나 점막 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다.
"질병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
한방요법을 잘 활용하면, 인체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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