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와 동시에 차가버섯 복용 2년 가까이...

아버님께서 호전이 되지 않아 마음이 무거우시겠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마냥 기쁘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면 제가 죄를 지은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따질 것은 따져봐야 합니다.

 

 

우선 질문하신 결론에서 [ 덜 성숙한 경상도 사나이의 저급한 정신 상태와 대처능력 같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세상사 다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인가 잘못되어 갈 경우 현명한 분석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2년 정도 같은 양의 차가버섯을 계속 드신 것 같습니다. 하루에 3~5g 정도. 이 정도의 시간이면 인체나 암세포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3~5g 정도에 이미 길들여져 있을 것입니다. 인체는 항상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변화합니다. 3~5g의 효능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차가버섯추출분말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우선 하루 복용 양을 20g 이상으로 늘려보십시오. 일주일 내로 통증이 사라질 것입니다.

 

 

운동, 관장 등 다른 보완요법들, 생활환경, 생활습관, 음식 등 따져볼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암을 완치시키기 위해서는 힘을 다하는 현명한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총체적인 노력이 없이, 그냥 먹기만 한다고 암이 호전되는 그런 약재는 세상에 없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보시고 총체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어느 업체에서 차가버섯을 구입하는지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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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mail 잘 보았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 전반에 대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고 생활환경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 관장, 녹즙, 음식, 기타 보조요법 같은 암을 치료할 만한 그에 타당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차가버섯을 먹기만 하고 다른 노력이 부족하면 암 진행 속도는 어느 정도 늦출  수 있지만 ,  암의 성장은 계속 진행됩니다.

 

 

치료하는 노력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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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차가버섯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