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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지난질문과 답

췌장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1. 17.

올 9월에 처음 췌장암인걸 알았습니다. 당시 3cm였구요 식사도 못하시고 황달이 심했습니다.

9월23일 병원을 퇴원하면서 차가버섯, 관장,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기본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중간중간 간과 혈액검사 결과는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3일 CT촬영 결과를 받아보니 불과 3개월 사이 3cm에서 4.5cm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간과 혈액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고요. 식사도 잘하고 계시고 황달은 싹 사라지셨고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는 말그대로 현재 상태에 대해서만 얘기해 줄 뿐 종합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인지는 판단을 못하더군요.

이 상황을 설명해 줄 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카페지기님 이 글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겠지만 많은 환우들을 보아오신 소견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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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 상황은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태를 완치 쪽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면 한두 달 뒤에 갑자기 악화되

고 회복불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상황에서 쉽게 완치하기도 했고, 어영부영하다가 잘못되

기도 했습니다.

 

 

암은 계속 빠르게 성장하는데 인체 상태가 좋은 것은 인체의 기(氣) 흐름과 신진대사순환기능이 어느 정도 개

선되었다는 증거입니다.  혈액이나 간 기능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신진대사순환기능 개선의 일부

분 입니다. 하지만 순환기능만 좋아졌지 인체 전체로 볼 때는  여전히 암이 성장하기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암이 성장하기 좋은 상태란 인체가 아직 충분히 정화되지 않았고, 암을 이길 수 있는 자연회복력이 ( 간단히

표현하면 면역력이 ) 필요한 만큼 복원되지 않았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암환자는 막혀있는 인체의 기나 대사순환기능을 개선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순환기능이 개선되었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입니다. 지금부터는 더욱 강력하게  인체를 정화시키는 노력을 하도록 하십시오. 현명하게 한다면

한두 달 안에 완치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정도로 노력한다면 어떻게 될 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가능한 철저히 유기농 현미 잡곡 야채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루 7 시간 (오전 4 시간

오후 3 시간)정도 힘을 다해서 걷도록 노력하십시오. 녹즙도 200cc 3 번 정도는 복용해야 합니다. 관장도 법대

로 실행하고 가능하다면 임플란트 관장도 하루 한 번 정도 하도록 하십시오.

[자작나무 차가버섯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