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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한방상식

한의학에서 암의 원인은 기와 혈이 흐르지 못하고 막혀서 뭉쳐진것으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1. 1.

한의학에서 암의 원인은 기(氣)와 혈(血)이 흐르지 못하고 막혀서 뭉쳐진것으로 본다

 

 

왜  기(氣)와 혈(血)이 뭉쳐지게 되는가?

 

정신적인 영향이 지대하고 인체의 오행,상생,상극의 조화가 깨졌거나 환경적인 요인,

화학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감염, 기생충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환자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꼭 잡아 이것이라고 하기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본다.

 

암이 발생한 원인이 어디 있는가를 먼저 파악한후 그에 따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하게되는데

자체 면역력이 높아져야만 암세포를 이겨나갈 수 있으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치료에 임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항암제는 암세포의 전이와 치료에 도움을 주지만

반대로 항암제의 독성에 의해 인체의 면역력에 손상을 준다.

 

한방에서의 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기 보다는 환자 본인의 면역력을 올려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이다.

암세포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은 현 의료계에서도 매우 어려운 일이며,

환자 본인에게도 장기간의 싸움이다.

 

이 장기간의 싸움에서 견디지 못하고 체력 및 면역력 고갈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비록 암세포를 당장에 소멸시키지 못하나 꾸준히 면역력을 올리고 체력을 유지시킨다면

암세포가 더이상 생명의 위협을 주지 않고 환자 본인의 면역력에 의해 서서히 소멸되는것을 볼 수 있다.

 

암세포라는 것도 결국 우리몸의 일부이다.

단지 정상적인 세포가 외부의 자극에 의해 변이 되어 괴증식을 반복하고 일반세포를 침범하여

원래 세포가 해야 할 일을 못하게 하여 우리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올리고 일반세포가 암세포에 침범당하지 않도록 힘을 키운다면

암은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종국에는 소멸되는 것이다.

자연치유로 암을 이겨낸 환자들의 대부분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는 대체의학 치유사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비단 이것은 암뿐만이 아니라 많은 질병치유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암은 이제 특정인에게 발생되는 질병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병이다.

그래서 우리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면역시스템이 늘 가동된다.

외부로부터 이물질이 들어오거나 조직이 손상되면 자정능력에 따라 면역시스템이 가동되고

자연치유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된 암환자들은 이같은 자연치유력을 발생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는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 시스템을 통제하는 곳은 뇌(腦)이다.

뇌(腦)는 암이 발생된 부분의 세포조직으로 부터 암세포의 발생여부 신호를 전달받아

호르몬을 통한 면역시스템 가동과 치유시스템 가동에 들어간다.

 

세포는 스스로는 판단력이 없다.

그렇지만 세포에게는 당사슬이란 것이 있다.

 

 

세포표면의 막은 대부분 당사슬로 코팅돼 있다. 

 

당사슬은 생체정보의 전달, 세포간 상호작용, 면역작용을 비롯해 생체기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사슬은 포도당,과당, 시알산, 갈락토스와 같은 개개의 당이 사슬형태로 연결된 구조다. 

연결된 구조로 인하여 독특한 성질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의학계에선 당사슬의 종류와 구조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고

의약계에선 기존의 약들을 당사슬의 구조와 특성을 통하여 더 증보된 의약을 내놓고 있다. 

또한 토양 미생물의 당 합성과정을 통하여 사람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만들기도 한다. 

 

당사슬에 필요한 8가지 영양소는

ⓛ 포도당

② 만노즈

③ 자일로즈

④ 퓨코즈

⑤ N-아세틸뉴라민산

⑥ N-아세틸글루코사민

⑦ N-아세틸갈락토사민

⑧ 갈락토즈

 

이 8가지 영양소를 글리코영양소라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당사슬이 파괴되거나 기능이 약화되면 세포는 눈뜬 장님이 되는 것이다.

핸드폰의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안테나가 없으면 송수신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와 같다.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은 당사슬에서 보내지는 신호에 의해 뇌가 판단하고 거기에 맞는

호르몬과 저항체로 적과 싸우게 하는것이다.

당사슬은 모든 질병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러므로 건강에서 당사슬의 역할과 기능은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좀더 넓은 공간으로 진행해보자

당사슬은 세포에 붙어있는 당의 사슬구조의형태이므로 세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밖에 없다.

 

세포 또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이 필요한데

세포는 모세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필요영양소를 공급받고 에너지를 만들며, 그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불순물과 독소들의 배출 또한 모세혈관을 통해서 일어난다.

 

출구와 입구가 하나인셈이다.

좌우통행로가 있어 공급과 배출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세포의 영양소는 이온화형태로 흡수된다.

 

세포속에 있는 미트콘드리아가 인체전기에너지를 만들게되는데

세포표면에 있는 나트륨(+이온)과 세포내에 있는 칼슘(-이온)의 상호작용때 영양소가 함께 들어가게된다.

공기의 비타민이리고 하는 음이온은 호흡과 피부를 통해흡수되어 세포막의 이온교환에 영향을 주며,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무력화하게 만든다.

 

항산화작용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항산화제식품들이 바로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하는것이다.

산에 등산을 가는 이유는 바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함이다.

신선한 공기란 음이온이 많이 포함된 공기를 말하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우리 인체는 모두 상호작용을 하므로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건강한 삶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① 인체의 전기신호에너지 (서양에서는 이것을 기(氣)에너지라고 한다)

② 세포활동기능

③ 당사슬의 기능

④ 혈관(혈액순환)의 기능

⑤ 장기(간,심장,위,콩팥등)의 기능

⑤ 뇌(腦)기능으로 함축할 수 있다.

 

이 여섯가지 또한 상호작용으로 연결되어져 있다.

 

포괄적으로 넓게 이야기 하자면 우리가 마시는 공기, 물, 음식 등 모두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체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은 모든 질병으로 부터 인간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신의 축복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연구가도 아니다.

그러나 의사,약사등 많은 연구가들이 연구하고 만들어낸 객관적인 자료들을 알기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더 있는 마케팅홍보전략기획 실무자이다.

 

산재해 있는 많은 객관적인 자료들을 수집하여 보다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여 제대로된 지식을 활용하게끔

하는것이 목적이다.

 

수학으로 비유하면 간단히 설명할 수 있을 것같다.

구구단을 모르는 학생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수학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수학공식의 응용이 필요하고 이해가 필요하다.

구구단만으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건강관리 또한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좋다더라 만 갖고서는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없다.

왜? 좋은가라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만 자신의 뇌(腦)는 그것을 더욱더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요가, 명상, 마인드컨터롤, 기치료, 한의학적 치료, 서양의학적 치료 등 모든것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본다.

 

뇌(腦)를 즐겁게 하자.

BMP라는 것이다 ( Brain Max Power)

뇌기능을 최대화 한다는 뜻이다.

 

BMP는 뇌기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음이온,원적외선,인체BIO에너지를 종합하여 만든 약자이다.

질병과 고통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BMP에너지와 글루코영양소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기 바란다.

아래 영상은 면역력이 강한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여 무력화 시키는 영상이다.(참고)

 

 

 

글쓴이: 이진수 www.mpr114.com

원본: www.adm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