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는 일반적으로는 5~10분 안에 끝이 납니다. 물론 특수치료인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의 경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려 20분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치료장비는 선형가속기(Linac)가 대부분 입니다.
물론 토모테라피, 사이버나이프, 감마나이프등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장비로 치료하면 좀 더 치료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오해일 수 있습니다.
IMTR등의 특수치료가 일반적 방사선치료보다 좋은점이 있다면 정상조직에 방사선이 들어가는 양을 좀 더
줄여줌으로써 부작용을 발생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점은 어느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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