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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지난질문과 답

대장암수술후 차가버섯 복용에 대한 문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10. 25.

대장암 분류 중에 2A기 가 있습니다.

2A기라는 것은 암세포가 대장 벽의 중간층들 이상으로 침투하였고, 대장 또는 직장 주위의 조직으로 퍼져나갔으며 임파절 전이나 원격전이는 없는 경우입니다.

 

 

암 치료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치료방법의 선택입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지 이미 생존 임계치를 넘어간 환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치료방법의 선택에 따라 생사뿐만 아니라 겪어야 되는 고통의 총량, 유지할 수 있는 삶의 질 등을 대강 예견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말에 동의할 환자가 극히 드문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이 환자들의 믿음과 타협이 필요합니다.

 

 

아주 초기이거나 삶의 질이 훼손되지 않는 수술이라면 하는 것이 좋은 환자들도 있습니다. 전신마취 등으로 인한 면역체계 붕괴와 수술로 인해 전이 및 새로운 곳에 암세포가 나타날 수 있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불안과 공포 속에서 헤매는 것 보다는 심리적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이의 증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생존에 훨씬 유리합니다.

 

 

항암치료는 치료의 효과가 확실히 있는 극히 일부분의 암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항암치료보다 더 위험합니다. 항암치료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독성이 약해지지만 방사선은 오래 동안 유전자와 골수 장기 등 계속적으로 인체를 파괴시키고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암을 만들어 냅니다.

 

 

집회의 자유가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경찰버스가 아니고 이동식 화장실이다.(전 성공회대 총장 김성수 주교)

암을 치료할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가 아니고 스스로의 노력이다.

 

 

음식

 

 

유기농 식을 꼭 지키고, 약성이 거의 없는 채소와 당분이 적은 과일로 만든 신선한 녹즙을 복용하고, 삼백(三白)이나 오백(五白)을 피하고, 인스턴트식품은 쳐다보지도 말고, 육식을 가능한 자제하고, 지방은 동물성 식물성을 막론하고 절대 금하고, 좋은 물을 가급적 많이 마시고 정도는 다 알고 있습니다.

 

 

좋은 물은 중금속이나 염소 등 화학물질이 없어야 하고, ph 8~8.5 정도의 알칼리 수(水)이면서 이온화된 미네랄이 풍부하고, 육각수가 많은 물입니다. 이정도도 암환자는 다 알고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30초에서 20분 만에 암세포를 위시해서 인체의 모든 장기에 도달합니다.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암치료에 있어 음식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아주 과학적인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미신적이라 여기는 아주 훌륭한 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기 전에 물을 손에 들고 물에 나의 염원을 투사시킨 다음 마시는 것입니다.

[ 몸 안에 들어가서 암세포를 사라지게 하라. 고맙다. ]

 

 

간암 췌장암 담도암 같이 동물성 지방대사와 관련 있는 암은 철저한 식이요법이 생존에 필수 조건이지만, 그 외 대부분의 암은 이 정도의 기준을 지키면서 먹는 방법을 보강하면 충분합니다.

 

 

가능한 많이 씹어 먹어라. 너무 차거나 뜨거운 상태를 피하라. 과식하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차가버섯은 스스로의 노력이 뒷받침할 경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스스로의 노력이라는 것은 힘을 다하는 꾸준한 운동, 관장, 음식, 녹즙, 깨끗한 공기, 온열요법 등 입니다.

 

 

차가버섯은 복용 하시려면 가능한 빠른 것이 좋습니다.

 

 

복용 양은 하루 30g을 목표로 체력, 복용 능력, 명현현상 등을 감안해서 처음에는 하루 10g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작나무차가버섯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