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유방암, 목이나 겨드랑이의 림프종 또는 심장이 좋지 않을 경우 나타날 수 있다. - 폐암과 유방암에서 가장 많다. - 겨드랑이의 액과 림프절에 대한 림프성 전이로 일어난다. - 통증보다 상무 바깥쪽 팔과 어깨의 쇠약과 감각이상을 일으킨다. - 같은쪽 팔의 림프부종은 섬유종 때문에 생기는데 방사선으로 일어난 신경통 병변임에 분명하다. - 방사선 치료를 마친 뒤 6~12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경우다. - 폐암, 유방암, 결장암 등은 통증의 원인이 된다. 병원프로그램을 잘 선택해서 할 수 있지만 보완대체의학적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온열요법 : 열탕욕을 매일 하면서 집에서는 암이 있는 부위에 찜질을 열심히 한다. 특히 폐암일 경우 얼굴에 열이 오를 때가 있으므로 열탕욕은 하지 못하나 가슴에 찜질을 해야 하며 결장암일 경우 열탕욕을 하고 찜질은 아랫배의 종양부위에 한다. 림프종일 경우는 열탕욕과 종양부위에 대한 찜질을 한다. |
-병이 진행되면서 무릎, 발목, 고관절, 손목, 팔꿈치, 어깨, 손가락, 발가락 등이 묵직하거나 아프기 시작할 때도 있다. -담당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된다. 암이 관절부위로 전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암으로 인한 관절통이면 항상 골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암이 발견되기 전부터, 암이 발견된 뒤 투병중에 관절이 아프면 소염진통제,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먹고 있는 경우가 있고 심한 경우는 몰핀을 맞고 있는 경우도 있다. -통증관리는 암치료방법중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대체보완의학적 프로그램과 병행했을 때 효과가 높다고 본다. -지속적 통증관리는 점차적으로 약물요법을 줄여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
-다리, 척추, 골반에 종양이 있거나 다른 곳의 암이 뼈로 전이되어 아픈 경우가 있다. -다리, 뼈 자체에 암이 없으면서 아프지 않던 다리가 갑자기 아파오면 가장 먼저 암이 뼈로 전이되었는지 병원에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뼈에 전이가 오래되었다면 혈액에 칼슘이 많아지는 것인데 전이되어 있는 뼈에서 칼슘이 녹아 나오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암이 뼈로 전이되었을 경우는 혈액속 칼슘의 수치가 적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뼈로 전이되어 아플 경우 환자의 자세가 항상 한쪽으로 고정되어 욕창이 생기므로 경계하고 있어야 된다. -부종이 겹치면 더욱 심한 상태다. -암이 발생되었을 경우 전이되지 않도록 특히 면역영양요법에 신경을 써야 되며 뼈로 전이될 경우 통증때문에 암의 사이즈를 치료하는 것보다 통증관리에 더 많은 부담을 느껴야 되기 때문에 어렵게 만들 수가 있다. |
-가장 먼저 암이 척추나 어깨, 뼈로 전이되어 있는지 병원검사를 해야 된다. -등이 아프거나 아픈 기미만 있어도 전이를 의심해야 된다. -유방암은 최종적으로 뼈로 전이될 확률이 높고 전이될 경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전이되지 않도록 면역영양요법 등 자연요법을 할 수 있는 보완대체의학적 프로그램을 함께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먹고 견뎌야 하지만 진통제를 먹고 통증이 덜하다고 하여 조금이나마 방심하거나 안심해서는 안 된다. -진통제로 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암의 원인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통증관리로 인한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다. |
-위암, 간암, 담낭, 담도암, 췌장암, 결장암 등일 때다. -위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속이 항상 편하지 않아 음식을 양껏 먹지 못하여 소화력도 약해있을 것이다.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갈 때 통증의 처리도 쉽지 않으나 보다 큰 문제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이다 -영양장애로 빈혈을 일으키기 쉬워 체중감소 등으로 악화된다. -입원중일 경우 병원에서 영양제를 투여하지만 집에서 투병일 경우는 면역영양관리를 중점적으로 해주며 특히 B12복합제를 추가해서 투여하는 것이 좋다. -녹즙 등 자연요법(식이요법)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직장암, 결장암, 자궁경부암, 자궁체암, 난소암, 방광암, 소장암 등에서 나타난다. -오른쪽의 아랫배가 아프면 상행결장암, 난소암, 아랫배 가운데가 아프면 직장암, 횡행결장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왼쪽아랫배가 아프면 직장암, 하행 또는 S상결장암, 난소암 등일 때가 많다. -발병초기에는 한곳에만 암이 있다가 나중에는 인접한 장기로 전이될 때가 많다. -아랫배의 각 장기는 멀리 떨어진 곳에 전이하는 원격전이도 일어나지만 인접한 상호간에 서로 전이가 잘 되므로 치료율이 저하된다. (특히 장막에는 액성상태가 많으므로 세포분열이 빨리 일어나게 되어 전이가 높다.) -직장암이나 결장암에서는 종양이 커질수록 대변이 잘 내려가지 못하고 막히게 되므로 인접한 장기에 전이될 확률이 높다. -다른 암도 마찬가지지만 하복부장기의 암은 특히 변비가 있어서 장의 상태를 깨끗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관리해야 된다. |
-담낭, 담도암과 간암에서 오른쪽과 옆구리가 아플 때가 많다. -결장암 중에서도 상행결장암일 때 왼쪽 또는 오른쪽 옆구리가 아랫배와 함께 아플 때가 있다. 주로 결장에서 출혈하고 있을 때 아플 수가 있다. -간암이나 담낭, 담도암에서도 혈액검사에서 알부민이나 ALP의 수치가 정상일 때 온열요법을 해야 한다. -항상 알부민이나 ALP수치가 정상이 되도록 면역영양요법의 기본이 되어야 된다. |
-간암이나 담낭, 담도암일 때가 많고 위암이나 췌장암일 때도 나타난다. -처음에는 약하게 오지만 병이 진행되면 격통이 올 때도 있다. -통증 때문에 괴로워하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며 소화력도 떨어진다. -통증이 오래갈수록 통증물질이 더 많이 쌓이며 면역력 또한 떨어지니 종양이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간암이나 담낭, 담도암일 경우 황달과 복수가 올 수도 있다. -면역영양요법을 통해서 간기능을 정상화시켜야 되며 위암일 경우는 빈혈 및 영양부족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철저한 영양관리를 해서 면역기능을 높여줄 수 있어야 된다. -진통제를 오래 지속해 먹지 않기 위해서는 보완대체의학적 통증관리가 필요하다. |
-직장암, 결장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또는 암이 척추에 있거나 전이되었을 때 나타난다. -환자가 허리가 아프다고 할 경우 암이 척추에 전이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해야 한다.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부터 해야 된다. -대장에 암이 있을 경우 반드시 척추 양쪽에 압통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된다. -통증이 참기 어려울 정도이면 진통을 목적으로 몰핀을 쓴다. 그 부작용으로 변비가 심해지거나 메스껍고 구토가 나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변비를 없애기 위해서 천연 생약추출물로 만들어진 변비제를 복용해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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