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사과효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몇일전 뉴스를 보니 암환자의 10년 생존률이 35%정도라고 보도된것을
보았습니다..그렇다면 65%의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말이 되는데 너무도 가슴아픈 일입니다.. 어떻게든 우리는 잘 극복하고
우리의 생명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이번에 지난 겨울 사과효소를 직접 담아보고 환우분들께도 도움이될까해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작년에 제가 겨우살이 효소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올려드렸으나
실제 만들서 사용해 보신 분들께서는 겨우살이 효소에 대하여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그때 담근 겨우살이 효소를 지금 아주 멋지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사과효소를 담아 보고자 합니다.

사과는 과일중의 왕으로서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의 향상은물론,
효소의 음용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세포를 재생하며 피를 정화하면서
혈액순환, 신경순환, 림프순환을 개선하여 몸의 체질을 개선한다.
따라서 오염된 환경과 음식 섭취로 부족한 효소 및 특히, 암환자들에게
수술과 항암치료로 인하여 흡수율이 떨어지는 장기능에 효소를 보충하여
면역력과 자가치유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자연치유력 복원)

하루에사과  한개를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라는 말이 있을만큼  사과는 
특히 대장암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으로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회복에 큰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칼슘은 110밀리그램이나  들어있으며 체내의 염분을 체외로배출시키는 
작용을한다







1.잘익은 사과 특히 육질이 단단한 부사를 고른다.

2.사과를 깨끗하게 씻은후 큰 그릇에 옮겨 놓고 물에 잠기도록
  물을 채운후 약간 새큼한 맛이 돌정도로 식초를 부어 사과의
  농약(알카리성)을 약 30분 가량 중화시킨다..

3.사과를 소쿠리 에 건져내낸다음 마른 수건으로 하나 하나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 준다..이때 균이 묻어나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되도록

4.사과를 4등분하여 씨와 딱딱한 부분을 도려낸다.
  (처리할때 균이 묻어나지 않도록 청결 요함_발효시 부패의 원인이되므로.)

5.이제 용기(되도록 옹기가 좋습니다)를 준비하고 용기를 끓인물로 소독하고
  물기가 없도록 깨끗이 닦아 줍니다.

6.자르고 씨부분을 도려낸 사과를 우선 바닥에 1줄 깔고 그위에 유기농 황설탕을
  사과 무게정도 되도록 덮어줍니다.

7.이런식으로 반복하여 완전히 사과와 설탕의 비율이 1:1을 유지하도록
  옹기에 차곡 차곡 채우고 맨 위부분에 유기농 설탕으로 덮어준다.

8.옹기 뚜껑을 덮기전에 깨끗한 천으로 항아리위를 잘 동여매준 다음
  뚜껑을 덮어둔다.

9. 되도록 효소가 잘 숙성되게 하기위해서는 기온이 약 20~25도 정도가
   유지되도록 해주면 6개월~1년 정도후 잘 숙성이 되는데
   6개월후부터는 효소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10.먹는 방법은 효소의 농도에 따라 생수를 적당량 약 5배 정도 희석하여
   물대신 복용합니다.. ( 항과 맛이 너무도 좋답니다^^*)

   6개월의 숙성 후 밀봉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서 즐기기를 시작한다.

   효소차 - 물을 끓여 식혀 찻잔에 따른 후 적당량의 사과효소 를
   섞어 마신다. 

※ 발효액은 나무나 열매가 수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숙성된 효소의 양이 결정됩니다.

※ 발효액은 담그는 장소(아파트 베란다, 주택 등) 온도, 물의 차이 등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 담그는 시기가 겨울철인 경우 발효기간이 길어집니다
   - 상대적으로 여름철 등 온도가 높을시는 발효 속도가 단축됩니다
※ 2-3 주일에 한번 내용물을 뒤집어 주면서 발효의 단계와 맛을 점검한다

   - 초기단계 (3-4주) ; 기포가 생기고 알싸한 탄산가스 단계
   - 중기 및 숙성단계 (4주-6개월 이상) : 기포의 상태가 줄어 들고 신맛이
     많이 나는 단계로 이동

※ 제가 직접 담궈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장기 보존 상태가 좋아야하며
   발효과정의 환경도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므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시고 직접 만들어 보심이...아셨쮸~~!!!!)

 

글쓴이 : 소망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