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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항암

항암 치료중의 일상생활 - 구토물 처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9. 9.

항암제 주입 후 약물은 수 시간에서 수 일간(2-3)체내에 남아 있다가

완전히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 대변 등으로 배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 기간 중에는 소변, 대변, 구토물 등 배설물에 항암제가

소량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퇴원 후 화장실은 평상시처럼 사용하고, 용변 후에는 비누, 물로 손을 잘 씻습니다.

 

구토 후 구토물을 치우는 사람은 장갑(예< 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처리 후 손을 잘 씼습니다.

 

 만약 용기 사용시에는 용기도 물로 잘 씻습니다.

 

구토물이 묻은 세탁물은 다른 세탁물과 분리하여 세탁합니다.

 

 

 

 

     자료 출처 ; 아산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