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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유 가능한 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8. 2.

화학요법으로 치유 가능한 암 항암제로 완치할 가능성이 있는 질환은 급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정소(고환)종양, 융모암 등입니다. 일본에 있어서 이것들의 암에 의한 사망자 수는 1년간에 15,000~16,000명입니다. 위암이나 폐암의 년간 사망자 수는 제각각 70,000명과 50,000명이기 때문에, 그것들에 비하면 비교적 드문 질환이라고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능한 암으로서는 유방암, 난소암, 골수종, 소세포 폐암, 만성 고루성 백혈병, 저악성 림프종 등이 있습니다. 투여한 중의 몇 %가에서 효과가 있는 증상이 누그러진다고 하는 것이 전립선암, 갑상선암, 골육종, 두경부암, 자궁암, 폐암, 대장암, 위암, 담도암 등입니다. 효과가 거의 기대되지 않고 암이 작아지지도 않는다고 하는 암에 뇌종양, 흑생종, 신장암, 췌장암, 간암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기 저에 항암제가 들을지 듣지 않을지를 예상할 수 있으면 이상적입니다. 예를들면 감염증상에 대한 항생물질에서는 미리 그 항생제가 감염증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병원균에 들을지 어떨지를 검사한 뒤에 투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것이 항생제로 불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당연 나옵니다. 투여하기 전에 행하는
항암제 감수성 테스트(암세포와 항암제를 접촉시켜 증식의 억제를 보는 검사)라고 하는 것이 있지만, 현재로서 이 검사의 유효성은 불충분하고,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화학요법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암과 화학요법의 효과의 특징을 올려 봅시다.

1)소아 급성 림프 백혈병

5년 생존률(치유률)이 70% 이상이라는 치료 성적으로, 치유 가능한 암의 서두에 들 수 있습니다.

2)성인의 백혈병

급성 백혈병은 화학요법에 의한 치유가 기대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급성 백혈병의 치료라는 것은 화학요법에 의해 가능한한 백혈병 세포를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화학요법에 의해 체내의 백혈병 세포가 일정 수 이하로 감소해, 정상인 조혈 능력이 회복하면 빈혈이나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는 해소되어, 모든 증상도 소실합니다. 이 상태를 완전 관해라고 해, 그를 위해 행하는 치료가 관해 도입요법입니다. 하지만, 완전 관해의 상태가 되어도 백혈병 세포는 남아있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는 요법이라고 불리는 화학요법을 계속해서 행합니다. 또, 백혈병의 화학요법을 행하고 있는 동안은 병기 그 자체 및 화학요법제에 의한 약물 유해반응 때문에, 출혈이나 감염 등의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합병증을 막는 치료, 즉 지지요법(보조요법)도 중요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중심적 항암제는 염산 다우놀비신, 염산 이달비신, 시타라빈, 에노시타빈, 6-메루카포트프링 등으로, 림프성 백혈병의 중심적 항암제는 염산 도키솔비신, 빈크리스틴, 시크로호스파미드, L-아스파라기나제입니다. 관해 도입요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이상의 약제 중에서 3~4종류를 병용합니다. 기초를 다지는 요법 후, 게다가 백혈병 세포를 감소시키기 위해, 1~2개월간 사이에서 행해지는 것이 강화요법입니다. 관해 도입요법, 기초를 다지는 요법과 같은 강도의 치료를 행합니다.

또, 완전 관해 후의 최강의 치료법으로서 골수 이식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 골수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 대량의 약제 투여와 강력한 방사선 요법으로 백혈병 세포를 거의 소실시킨 후, 백혈구형(HLA형)이 적합한 골수 제공자의 골수액을 링겔로 투요하는 치료법입니다. 급성 백혈병의 치료의 경우, 출혈 및 감염 등의 무거운 합병증을 발병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무균실이나 무균침대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 항생물질이나 수혈 등의 지지요법이 행해집니다.

급성 백혈병에서는 골수성이라도 림프성이라도 완전 관해률은 70% 이상입니다. 그리고 골수성인 경우는 완전 관해한 30% 전후의 분은 5년 이상 재발하지 않고 치유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어, 이 성적은 향상하고 있습니다.

3)악성 림프종

악성 림프종은 비 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비 호지킨 림프종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으로 치유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병리 조직학적 악성도, 병기(병기의 진행도), 전신 상태 등에 의해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암제의 다제 병용 화학요법을 행합니다. 항암제는 염산 도키솔비신, 시크로호스파미드, 빈크리스틴, 프레도니조론(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을 조합시켜 사용합니다. 강력한 치료법이지만, 전문 병원에서의 치료 성적을 보면, 완전 관해률은 50~80%, 5년 생존률은 40~60%로 꽤 많은 환자가 치유하는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지킨병의 I, II기에서는 방사선 요법 단독 혹은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과의 병용이 III, IV기에서는 화학요법이 선택됩니다. III, IV기 증례에 대한 화학요법에 의한 성적은 5년 생존률에서 40~80%라고 폭을 볼 수 있지만, 비교적 많이 치유합니다.

4)다발성 골수종 : 형질 세포성 종양

병기나 골수종 세포의 늘어나는 법 등에서 치료방침이 결정됩니다. 약물 요법으로서는 알킬화제 등의 항암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사용되지만, 인터페론도 효과가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이나 다제 병용 화학요법에 의해 동통(통증)이나 운동 장애의 개선이나 소실을 볼 수 있습니다.

5)정소(고환) 종양

성인의 암에서는 화학요법이 최고의 치유률을 나타내는 암입니다. 시스프라틴을 중심으로 하는 다제 병용 화학요법으로 70% 이상으로 암세포의 완전한 소실이 인정되고, 치유률도 60% 이상으로 소아 급성 림프성 백혈병에 필적합니다.

6)난소 암

시스프라틴을 주체로 하는 다제 병용 화학요법이 잘 이용됩니다. 화학요법을 행한 뒤, 2회 째, 3회 째의 수술이 행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40% 이상으로 암세포의 완전 소실이 인정됩니다.

7)융모성 질환 (여성의 암)

거의 100%의 치유률을 나타냅니다. 메소트레키세트나 아크틴마이싱D 등의 항암제를 중심으로한 화학요법을 행해, 그 뒤는 필요에 응해 외과 요법을 병용합니다. 이전은 자궁적출이 주체였지만, 현재는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이 개선되어, 치유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학요법을 행한 경우의 약물유해 반응으로서는 구내염, 탈모, 매스꺼움(구역질), 구토, 백혈구 감소 등을 볼 수 있습니다.

8)소세포 폐암 (폐암)

소세포 폐암에서는 치유가 가능합니다. 시크로호스파미드, 이호스파미드, 염산도키솔비신, 빈크리스틴, 에트포시드, 시스프라틴, 칼보프라틴, 염산 일리노테칸 등 많은 약제가 소세포 폐암에 대해서 유해한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것들 중에서 2~5제를 조합시킨 다제 병용 화학요법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조합은 이하대로입니다.

  1. PE 요법 : 시스프라틴, 에트포시드의 2제 병용
  2. CAV 요법 : 시크로호스파미드, 염산 도키솔비신, 빈크리스틴의 3제 병용
  3. 교대요법 : CAV 요법과 PE 요법을 서로 교대로 행한다.
  4. CAE 요법 : 시크로호스파미드, 염산 도키솔비신, 에트포시드의 3제 병용
  5. 시스프라틴과 염산 일리노테칸의 2제 병용

이것들의 병용 요법을 3~4주간 사이에 4~6회 반복으로 행하는 것이 표준적입니다. 또, 다수의 항암제를 매주 사용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