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
현재 암은 3분의 1이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발견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사망에 이르는 시간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암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30%가 흡연, 30%는 식이요인, 18%는 만성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전체 암의 약 80%가 생활습관과 관련해 발생하는 셈이다. 즉 암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금연과 금주,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알아두세요! 암 예방하는 생활 수칙 10가지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간접흡연 역시 암발생 위험율 20~30%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 알아두세요! 암 예방하는 생활 수칙 10가지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간접흡연 역시 암발생 위험율 20~30% 높인다는 보고도 있다.
야채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 충분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는 암 발생률을 5~12%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심혈관계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섭취량을 늘리도록 권하고 있다.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짠 음식은 위염을 유발해 위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탄 음식에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 마시기 술은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운동은 암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 받기 B형 간염 예방접종은 B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 발생을 예방한다.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콘돔 사용, 성상대자수의 최소화 등 안전한 성생활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이즈)의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이 질병들은 자궁경부암, 간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원인이 된다.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 빠짐없이 받기 일본, 미국 및 유럽 지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조기검진은 암에 의한 사망률을 위암 32%, 대장암 33%, 유방암 35%, 자궁 경부암 70%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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