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저하(低下)시키고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을 예방
3 대 질환이라고 일컬어지는 암(癌), 심장 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뇌혈관 장애(뇌혈전, 뇌경색 .. ) 중에 암을 제외한 나머지 두 가지 질환에 동맥 경화가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동맥 경화는 혈관 벽에 지방이 침착(沈着)해서 혈관의 내측(內側)을 좁히고 혈류량을 적게 할 뿐 아니라 혈관의 탄력성을 없어지게 하고 피를 탁하게 하며 생명유지의 중요한 작용인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증상입니다.
산소의 영양분은 혈액에 의해서 운반되기 때문에 이 운반이 방해를 받으면 세포는 영양실조가 되어 결국은 죽게 되고 주변의 조직 뿐 만 아니라 여러 기관의 기능에 큰 타격을 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노화현상 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체내의 수분 양이 감소되고 혈액이 껄쭉하게 되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관이 막히고 동맥경화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도 원인이 되며 이 증상의 예방은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위험인자를 제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의 과섭취(過攝取)는 포식(飽食)을 하는 현대인에게 큰 문제입니다. 최근에는 성인병의 증상이 청년이나 아이들에게서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식생활을 고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성인병에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이 차가의 여러 가지 기능성입니다.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이노시톨을 비롯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혈관을 보호하는 후라보노이드 등의 각종색소 그리고 미네랄군(群)이 다방면으로 작용하고 그 상승효과로 인해 잉여 콜레스테롤을 배출합니다.
때문에 혈행이 좋아지고 혈압도 안정되고 더 나아가서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시할 것은 후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색소입니다. 차가에는 자작나무의 수액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서 동맥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모세혈관의 혈류를 부드럽게 하는 활력이 강력합니다.
후라보노이드는 많은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외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역할 외에 산소와 당(糖)을 저장하고 자외선을 막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후라보노이드가 인체에서는 혈관의 확장과 동맥경화의 개선 , 혈당치의 조절, 암 예방, 진경(鎭痙-경련을 진정 시키는) 작용, 면역력 증강 작용 등을 합니다.
차가의 경우 물론 많은 성분의 상승효과이기는 하지만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힘이 강력하기 때문에 혈관계의 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실험에 의하면 차가가 대뇌피질의 생체전기치(生體電氣値)를 높이고 뇌세포조직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뇌혈관 장애에 유효(有效)할 뿐더러 치매(癡呆)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현재 연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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