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이야기하기
매스컴의 건강프로그램 아니면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아무튼 조금이라도 건강에 관련된 것이라면 마지막에 무조건 의사와 상담하랍니다. 문구로도 명시 하였습니다.
주치의가 있는 일부 상류사회 분 말고는 가당키나 한 말입니까?
주치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느냐고 되 질문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뭐든지 건강에 대해 의사가 다 아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려 당뇨로 차가버섯을 복용하시는 카페회원님이 계신데 이 분의 직업이 치과의사입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개원해서 일을 하고 계셔서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직접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배달하고,
가끔 짧은 대화를 해보면 본인의 질병인데 불구하고 당뇨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분을 근 1년 넘게 뵙지만 아직도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느 회원분이 "의사들이 왜? 그렇게 차가버섯추복용을 죽자고 반대하는 지" 하는 재미있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죽자고 반대하는 사람 말 듣지 말고 살자고 복용하는 사람의 말 들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의사들 무척 바쁩니다. 하루에도 수 백 명 진료상담 회진 그리고 수술, 가만히 앉아서 상담만 해도 지칠 것입니다. 책 볼 시간도 없을 테고, 하루 종일 환자 상대하고 끝나면 술 좋아하는 사람 같으면 대포 한 잔 생각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차가버섯, 브루스주스에 대해선 제가 더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어떤 명제든지 찬성과 반대가 있을 테지만 가급적 ~ 하지마라, 보다 ~ 해라를 따르십시오! 둘 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가정해도 ~ 해라고 하는 사람이 직접 경험 해 본 경험을 말 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만 해도 차가버섯과 브루스주스 장기간 복용해 보고, 만져 보고, 채취 해보고, 발라보고, 이 닦아보고, 비누 만들어 보고, 별 짓거리 다 해보았습니다. 누가 더 잘 알겠습니까?
바쁜데 가서 물어보면 그 것에 대해 잘 모르겠다. 나중에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하는 양심적인 사람 별로 없습니다.
이미 사회가 건강에 대해서 뭐든지 다 아는 계급으로 치부하는데 모른다고 하면 쪽 팔리지 않겠습니까?
단도직입 적으로 하지마라, 먹지마라, 하면 편 하고 나중에 라도 시비 걸 일도 없지 않겠습니까?
거봐라 내 말 듣지 않아서 잘못 되지 않았느냐고? 덤터기 씌우기도 좋고?
어떤 것이든지 상식의 범주에 생각하고 어린이가 생각하기에도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손해는 안 볼 것입니다.
설명에 인색한 의사들입니다.
“진료실에서 못 다한 항암이야기“ 있는 의사와 이야기하기를 옮겨보았습니다.
1. 의사가 한가한 시간에 물어봐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 설명을 들을 때는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듣는 것이 좋다.
3. 질문을 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물어보자.
4. 의사와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자.
수 시간 대기 , 3분 진료에 ‘뭘 묻는 말에 어떻게 답을 한다는 건지 ’ ‘ 아주 짧은 회진의 시간에 화장실에도 가지 못하고 뭘 여유 있게 뭘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하라는 말을’ 남발하는 지 어린이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겼습니까?
거기에 대고 그들 소관이 아닌 것을 물어보면 어느 바보가 긍정적으로 답을 드리겠습니까?
그 말을 철썩 같이 믿는 사람이 더 바보 아닐까요?
의사의 말이 다 정답이고 진리면 왜? 하다하다 포기 한다는 말이 왜? 그렇게 자주 들립니까?
상담은 하되 판단은 이성을 가지고 냉철히 하십시오.
하나만 힌트를 드리면 지나가는 식품, 유행식품, 건강식품, 해외식품, 수 없이 많았습니다.
2년 도 못가서 끝나는 식품이나 인기가 시들한 식품도 아주 많았습니다.
식품취급 근 20여년 경력에 수많은 것이 스쳐갑니다. 석*, 알*에, 아싸*, *마씨,~ 키나제, **버섯, ~엔자임,~야초, 기타 등등 얼마나 인기를 유지 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나? 생각 해 봅니다.
브루스주스는 이제 시작이니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차가버섯은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부작용 없이 승승장구합니다. 더 안전하고 효과 있는 세계제일의 최고의 자연제품이 발견되고 검증이 되고 연구된 것이 있으면 전 미련 없이 그 것을 선택 할 것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발견되지도 않았고 발명되지도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요.
의사에게 얼마든지 차가버섯과 브루스요법에 대해 물어는 보십시오.
단 그 답이 꼭! 옳은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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