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그분이 오셨어요 - 설사

설사는 대부분 울렁거림이나 복통을 동반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90%)

나머지 10% 에서 약 부작용, 식중독 균의 독소, 내장 허혈등이 있습니다. (허혈: 혈액순환 장애로 장기에 혈액공급이 부족한 상태)

설사는 대부분 저절로 낫습니다. 이온음료를 마시면서 탈수를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탈수를 동반한 설사 (기운이 없고 혀가 마릅니다)

2. 피가 섞여나오는 설사

3. 열을 동반 (38.5'c)  : 열나는 경우에는 지사제를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4. 증상의 호전 없이 2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

5. 단체로 증상을 보이는 경우

6. 50세 이상에서 복통을 동반한 설사.

7. 70세 이상의 환자. 암환자.

4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는 만성설사이며 원인을 알기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