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암 예측하는 혈액검사법 개발
![]() |
영국 노팅엄 의과대학 존 로버트손 박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인 연구논문에서 최장 5년전에 폐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난소암 등을 예측해 낼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암은 비정상 세포로 항원이라는 소량의 단백질을 제조해내는데 이것이 면역체계의 반응을 유발하면서 많은 양의 자가항체가 형성된다.
혈액검사법은 암 종양이 자랄 때 나타나는 분자신호에 면역체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탐지하여 면역반응과 항원의 신호를 분석하여 암 종류를 알아낸다.
미국에서는 곧 이 혈액검사법을 이용한 조기폐암검사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기사등록 : 2010년 06월 03일 (목) 08:03:51 기사작성 : 주민우 기자 ![]() 기사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기사원문 : 5년전에 암 예측하는 혈액검사법 개발 |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 특이 유전자를 이용한 항암치료 맞춤약물요법 개발 (0) | 2010.06.12 |
---|---|
소아, 청소년 암환자를 위한 간병가이드 (0) | 2010.06.11 |
먹는 것 보다 잠이 우선입니다. (0) | 2010.06.05 |
암 인걸 알릴 것인가 말 것인가 (0) | 2010.06.03 |
암 후유증으로 발생한 척추마비 (0) | 201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