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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5년전에 암 예측하는 혈액검사법 개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6. 7.

5년전에 암 예측하는 혈액검사법 개발




   
5년전에 미래에 걸릴 수 있는 암을 예측할 수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영국 노팅엄 의과대학 존 로버트손 박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인 연구논문에서 최장 5년전에 폐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난소암 등을 예측해 낼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암은 비정상 세포로 항원이라는 소량의 단백질을 제조해내는데 이것이 면역체계의 반응을 유발하면서 많은 양의 자가항체가 형성된다.


혈액검사법은 암 종양이 자랄 때 나타나는 분자신호에 면역체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탐지하여 면역반응과 항원의 신호를 분석하여 암 종류를 알아낸다.

미국에서는 곧 이 혈액검사법을 이용한 조기폐암검사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기사등록 : 2010년 06월 03일 (목) 08:03:51
기사작성 : 주민우 기자 admin@hkn24.com
기사출처 : 헬스코리아뉴스
기사원문 : 5년전에 암 예측하는 혈액검사법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