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바보나 피우는 거다 | |
나는 1967년 대학생이 되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1976년 결혼해서 첫 아이를 낳고 끊었다. 단번에 끊은 것은 아니고 한번 끊었다가 실패하곤 다시 도전해서 성공하였다. 담배를 끊은 이유는 두 가지. 첫째는 갓난 아이 때문에 집 바깥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 궁상스러움이 싫었고, 두 번째는 담배를 피우면 오후에 컨디션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장모님은 내가 담배를 끊는 걸 보시고 내가 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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