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입소 환우 교육 지침서
요양원에 오시는 모든 환우 분들의 현 상태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스스로에게 맞는 노력의 방
법을 찾아서 시행해야 합니다. 이 단계를 [적응시기]라고 합니다.
적응이 순조롭게 잘되면 바로 완치단계의 노력으로 갈 수도 있고, 체력보강, 인체 정화에 더 신경을 쓰면
서 완치단계의 노력에 서서히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적응시기에 개별적으로 적합한 노력의 정도를 정하기 위해 필히 참고해야할 사항들입니다.
체력.
식사 정도, 소화능력.
복수나 흉수 여부.
부종 특히 하지부종.
당뇨.
황달.
뼈 전이 여부.
통증.
항암치료(방사선치료 포함) 시기, 횟수, 강도와 이로 인한 부작용 여부.
수술 회복 여부.
기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서
차가버섯 복용 양.
운동 방법, 거리, 시간, 강도, 횟수,
관장 횟수, 임플란트 관장 여부.
등을 결정해야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가 변함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완치목적 단계의 노력]에 들어가기 위한 필요한 시간이나 노력은 환우 분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얼마만
큼 열심히, 성실히 했느냐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와는 상관없이 누구든지 처음부터 할 수만 있다면 해야 하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1. 적외선 온열기 (족열매트, TDP 포함)를 가능한 많이 사용하십시오. 회복되는 속도가 현저히 빨라집니
다.
2. 힘을 다해서 가능한 많은 양의 물을 복용하도록 하십시오. 많은 양의 물을 복용하고 많이 움직여서
땀, 소변 등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인체에는 체액이 존재하고 보통 60세 정도면 인체의 50% 정도가 체
액(물)입니다. 비슷한 나이, 비슷한 체형을 가진 일반인의 인체 내에 존재하는 체액과 비교해서 암환자의
인체에는 체액의 양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암환자의 인체 내에 존재하는 체액은 암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장 등으로 인체의 독성물질을 배출시키면서 동시에 가능한 빨리 암 환우 몸속에 존재하는 체액을 건강
한 상태로 바꿔줘야 합니다. 많은 물을 마시고 마신 물이 인체에 흡수되고 흡수된 물이 인체를 돌아 빠르
게 배출되는 사이클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훌륭한 방법이 많은 물을 마시고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복수가 차거나 하지부종이 있는 경우 대부분 물을 마시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복수가 차거나 하지부종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심각한 상태입니다. 요양원에 온 목적은 호전을 거쳐 완치하는 것입니다. 호전이 되
면 자연히 복수나 부종을 사라집니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면 복수가 더 빠르게 차고 하지 부종이 심해집
니다. 더 심해지는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이 일시적인 현상을 참
고 넘어가지 않으면 빠른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일시적인 현상은 한두 번 복수를 더 빼주거나 다리를 배 방향으로 마사지해서 다리에 있는 물
을 복강으로 이동시키면 많이 해소됩니다. 그리고 많이 움직이고 온열기로 체온을 올려서 땀으로 배출시
키면 더 많이 해소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체액은 점점 더 강하게 암성화 되어가고, 암의 힘이 더 강해지고, 상태는 어렵
게 됩니다.
많은 물을 마시고 많이 움직이면 그만큼 호전이 빨라집니다.
3. 가능한 녹즙을 많이 마시도록 하십시오, 맛이 없어서 먹기 싫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 하나
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녹즙을 많아 복용한 환우 분들과 녹즙을 잘 먹지 아니하는 환우 분들 간의 호전속
도에는 현저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녹즙은 약성이 거의 없는 일반적으로 음식재료에 사용하는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면 됩니다. 녹즙기는 꼭 성능이 좋은 저속압착녹즙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4. 음식을 먹을 때 많이, 충분히 씹어서 드십시오. 입에서 소화를 다 시켜서 삼킨다는 각오로 충분히 씹
어서 드십시오. 소화불량, 식욕저하 증세가 90% 이상 호전됩니다. 먹지 못하면 아무런 노력도 하지 못합
니다. 암 치유 노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첫 번째가 [먹어라]입니다. 물론 유기농 건강식을 의미합니
다. 무조건 먹어야 하고, 이빨을 깨물고 라도 먹어야 합니다. 먹고 싶을 걸 찾아서라도 먹어야 합니다.
이런 노력과 병행해서 최소 50 번 이상 씹어서 삼키면 거의 대부분은 충분한 양의 음식을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욕이 없고, 소화가 되지 않고, 먹지 못해 고생하는 분들은 필히 지켜야 합니다.
먹는 것도 어떤 경우는 운동입니다.
그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부족한 곳이 위인지 장인지를 파악해서 소화
제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 트림이 나고 기분 나쁘게 뱃속이 거북하면 위문제이고, 배가 무거우면 장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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