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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위암

[스크랩]위암은 일본에서는 소화기 암 중에서는 가장 많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4. 21.

위암은 일본에서는 소화기 암 중에서는 가장 많고, 사인에도 제 1위이다. 하지만, 조기 위암이라면 치유 가능인 것이 알 게 되어 오고 부터,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조기 위암의 발견률이 증가해, 그 치료 성적은 눈부시게 향상해 왔다. 또 1970년대부터 위암에 대한 계통적 림프절 곽청 및 확대 근치 수술의 도입에 의해, 진행 위암에 대한 치료 성적도 향상해, 현재에서는 장막 침윤 및 림프절 전이가 없는 진행암이라면 조기 암에 필적할 치료 성적을 올리고 있다. 그 일본의 치료 성적은 세계적으로 봐서도 뛰어나고, 일본식의 위암 수술을 도입하는 서구 각국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

 위암의 특징은 다채로운 조직형이고, 또 내안형도 다채롭다. 위벽의 심달도에 의해 성격이 다르면, 조직형이 다르면 성격도 다르다. 한마디로 위암이라고 해도 환자 제 각각에 그 병태는 다른 것이다. 기존에서는 그 다채로운 병태를 가진 위암에 대해서 획일적인 수술이 행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서는 다수의 증례의 분석으로부터, 개개인의 환자의 상태에 맞춘 수술이 선택되고 있다. 현재에서는 위암의 수술이라고 해도 내시경적 절제에서 상복부의 장기를 대부분 절제하는 형식까지이다.

 최근의 위암 치료의 진보라고 말하면 대표적인 것은 축소 수술이겠다. 전술했듯이 다수의 증례의 분석으로부터, 근치성을 잃지 않고, 위의 기능을 온존한 수술 형식의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에서는 조기 위암에 대해 위의 기능을 거의 온존하는 내시경적 절제, 위국소 절제, 유문률을 온존한 유문 보존 미주 신경 온존 위절제, 분문 측위 절제 등이 있고, 또 위의 기능 온존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소장을 사용해 위의 대용을 시키도록 연구한 공장간치법 등 수술의 QOL(삶의 질)을 고려한 수술 형식을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