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발달할 수록 암은 우리의 몸 속에서 조금씩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의 매연과 각종 화학물질로 범벅이 된 주거 공간과
손쉼게 사 먹는 페스트푸트 음식들과 기름진 먹거리들....
우리의 몸이 탈이 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서울에서 20여년 명동이라는 가장 복잡한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저는 암은 아니지만 아주 중증인 천식으로 이곳 산골에 와서
황토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먹던 약도 모두 중단하고 산에서 나는 나물을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물과 황토방에서 군불을 때고 자다보니 한달만에 그렇게 심하던 기침이 뚝 그치고
지금은 아주 건강이 넘치는 몸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와서 2년은 그냥살다가 지금은 황토집을 지어서
민박을 하는데요
암으로 고생하시던 많은 분들이 저희집에 오셔서 두세달 계시다가 가시곤 하셨지요
암 수술후 회복을 위해 황토방에서 군불을 때고 산책도 하시고 맑은 공기도 마시구요
처음에 오셨을 땐 방사선 후유중으로 얼굴이 새까매져서 오신 분들이
가실 땐 밥도 잘먹고 얼굴에 아주 좋아져서 회목되어서 가시는 걸 보니 참 저도 마음이 좋구요
그분들이 요양할 수 있는 황토집을 찾기가 힘들었다고
소개글을 올리하고 해서 저희집 같은 곳을 찾으시는 분을 위해 올려봅니다
저희집은 수월산방이구요(011-9946-4578)
강원도 영월의 청정지역인 삼방산 아래에 있습니다
저희집은 전통구들에 순수한 황토와 소나무로만 지은 집입니다
암은 환경에서 온 병이기 때문에
너무 병원만 의지하지말고
산속에서 나물뜯어먹고 부지런히 산에 다니고 좋은 물과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장 중요한 주거공간
황토방에서 군불 때고 지내다보면 몸이 암을 이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책에서나 제 주위에서도 암치료를 위해 직접 작은 황토집을 짓고 산골에 살다보니
저절로 암이 다 나았다고 하더군요.
암이라면 처음엔 덜컥 겁이 나고 암담하겠지만
꼭 이길 수 있다는 믿음아래 하나하나 암을 이길 수 있는 실천을 하시면
꼭 암을 극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좌절하지 말고 꼭 이길 수 있다고 믿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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