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병원 치료/국내외 암관련 시설

[스크랩]항암제를 쓰지 않는 전문병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4. 9.

암학회의 중진이 계신 간토계의 암 센터 등에서는 항암제를 쓴들 연명효과가 없고, 전혀 치료효과가 없는 진행암, 말기암의 환자에게는 항암제를 쓰지 않고, 치료 없이 집으로 돌려보내는 케이스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가 작금년에 걸쳐서 저자의 진료소에도 오게되어 환자나 가족은 이구동성으로 모 암센터의 의사는 아무것도 치료해 주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더라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망하는 수일 전까지 강한 항암제를 써서 고생시키면서 죽게 만드는 병원보다는 훨씬 양심적 입니다.  그런데 환자나 그 가족으로서는 고통 속에 죽는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으므로 무엇인가 치료받지 못하면 냉대받고 쫒겨났다고 흔히 생각하는데, 이 딜레마가 일본에서는 항암제로 고생하면서 죽어 가는 치료가 성행하고 있는 이유도 되고 있습니다.

 

믿을 만한 암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인기가 상위에 속하는 병원에서도 모든 고형암 환자에세 사망 수일 전까지 항암제를 계속 투여함으로써 고통 속에서 죽게 하고 있는 곳이 없지 않습니다.

연명효과, 치료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아무런 치료도 하지않고 집으로 돌아가시라고 말하는 병원보다도, 암을 낫게 해 주겠다는 병원 쪽의 감언에 환자가 신뢰감을 두고 매달린다는 모순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돌아가라고 하는 암센터의 대응에 저자로서 욕심을 말한다면 대체요법, 통합요법을 시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암치료의 현명한 선택-니와 유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