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증가하는 간암
간은 인간의 몸에서 소화에 도움이 된느 담즙을 만들고, 또,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비축해, 그것을 전신으로 공급하거나, 독물을 분해하는 등 500종을 넘는 기능을 가진 대단히 중요한 장기로, 복부의 장기로서는 가장 크고, 무게는 어른이 1.1 ~ 1.2kg입니다.
일본인의 소화기에서 생기는 암은 위암은 감소해 오고 있지만, 대장암과 함께, 간암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간암에 의한 사망자수를 보면, 폐암 및 대장암 다음으로, 4번째로 많아져 오고 있습니다. 남성, 여성에 대해서 보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확실히 많고, 약 2.3배로 되어 있어 특히 남성은 요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은 직접 간장(일부는 담관)에 생기는 암(원발성암)과 다른 장기의 암으로부터 옮겨오는 암(전이성암)의 2가지가 있습니다.
원발성 간암의 예방-간장애는 조속히 고친다.
원발성 간암은 어떠한 간장애 뒤에 일어납니다. 그 중에서도 C형이나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해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라고 하는 지속성 간염을 가진 사람은 위험 그룹에 들어갑니다.
또, 알콜의 과음 위험 인자의 하나이기 때문에, 적량의 음주, 휴간일의 엄수가 좋은 것입니다.
주의하야할 증상
간은 매우 참을성이 강한 장기라고 하여, 통상 통증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이상의 발견도 늦어 버리기 쉬워집니다.
간암의 증상은 간염이나 간경화가 배경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초기에서는 식욕부진, 신체권태감, 체중의 감소, 상복부의 참기어려운 아픈 느낌 등이 나옵니다. 암이 진행해 오면, 황달증상이 나오거나, 식도의 정맥이 찢어지고(식도 정맥유파렬) 대량의 토혈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긴급 수술을 필요로 하는 증상입니다.
진단과 치료
간암의 진단에는 초음파, CT 스캐너, 동맥 카테텔검사 등이 행해지고, 현재 직경 5mm정도의 암도 조기에 발견 가능할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또, 혈액 검사에 의한 암 검사법으로서 종양 메이커(AFP 등)에 의한 진단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간암은 전혀 수술이 불가능했지만, 최근은 수술에 의한 치료도 가능하게 되어오고 있습니다. 수술 후의 경과는 여성이 좋다고 합니다.
수술에 따른 치료법으로서는 간에 분포하는 동맥에 새전을 해서, 암을 병량 공격으로 하는 동맥새전요법(정상세포에는 간동맥과 장으로부터 오는 문맥으로부터 혈액이 공급되는 것에 대해, 암세포에서는 간동맥만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간동맥을 일시적으로 새전해서, 암세포를 실식사 시키는 치료방법)과 암세포에 가는 침을 꽂아, 순 에탄올(100% 알콜)을 주입해서 암세포를 죽이는 에탄올 주입요법(알콜은 단백질을 굳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한 치료방법)이라고 하는 방법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암의 치료도, 그 증상 등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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