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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유방암

유방암의 진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3. 22.

유방암의 진단

「응어리」를 느꼈다면???
유방암 환자의 가장 많은 증상은「유방의 응어리」입니다. 그 외「유방의 통증」「유두에서의 분비물」「피부의 진무름, 경련」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유방암을 의심해 병원에 오는 사람의 90%는 스스로「응어리」를 발견한 것이 계기입니다.
유방은 부드러워「응어리」를 알아차리기 쉬운 부위입니다. 그래서「자기 진단」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매월 1회, 월경이 끝나고 5일째 경에 거울 앞에 서서 행합니다. 자기 촉진의 방법은 가정 의학서 등에 쓰여져 있기 때문에 참고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응어리」를 느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발견하는「응어리」의 대부분은 암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진찰받도록 합시다.

유방암의 병기 분류예
1 기
(stage 1)
응어리(암)의 크기가 2cm 이하로, 림프절로의 전이가 없다고 판단되는 것.
2 기
(stage 2)
응어리(암)의 크기가 5cm 이하. 2cm 이하라도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
3 기
(stage 3)
응어리(암)의 크기가 5cm 이상이거나 피부 등에 침윤하고 있는 것, 림프절로의 전이가 고도인 것.
4 기
(stage 4)
암이 유방의 범위 이외에 퍼져있는 것. 먼 장기에 전이(원격 전이)하고 있는 것.

기대의「맘모그라피」검진
「조기암」으로 발견되면 90% 이상이 치유하는 것이 유방암이지만, 현실에서는 진행암으로 되어 버리고 나서 수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기 검진」이 그다지 행해지지 않는 것이 현실정인 것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오기 전의 검진의 보급이 도모되어지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진」은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지만, 2001년도부터 지금까지의 전문의에 의한 시촉진에 더해서 맘모그라피(유방 X선 촬영)이라고 하는 효과적인 방법도 병용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보급해 가면, 유방암으로 생명을 줄이는 사람은 줄어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