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류별 암/유방암

[스크랩]유방암의 검사와 진단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3. 19.

유방암의 검사와 진단

 

확실한 검진을 하기 위해 복수의 검사가 행해집니다.
병원에서는 주로, 이하와 같은 검사가 행해져 의심스러운 부분을 확인하거나, 병소의 퍼짐을 체크합니다.

유방암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방법

 ① 시, 촉진
 유방 전체를 눈으로 봐서 혹은 손으로 만져서 유방의 모양, 피부, 유두 등에 이상이 없는지, 또 응어리가 생기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② 맘모그라피
 촉진으로는 모르겠고, 암을 의심하게 하는 미세한 석탄화소나 극히 작은 응어리를 발견하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검사. X선(방사선)에 의한 촬영을 행하기 위해, 임신중인 사람은 받을 수 없습니다. 유선의 풍부한 30세 이하의 여성에서는 응어리의 발견이 어려워진다.
 ③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유방에 쬐어, 그 반사파를 포착해 영상화. 방사선을 쬐지 않기 때문에, 반복 검사가 가능. 정도가 향상했기에 작은 응어리가 잘 발견되고, 또 응어리의 성질(물인지 종양인지의 구별 등)도 상당히 잘 알도록 되었다. 맘모그라피와 보완적인 의미가 있다.
 ④ MRI (자기 공명 화상진단)
 응어리의 퍼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행한다. X선 피폭의 문제는 없다.
 ⑤ 세포진
 응어리에 주사기의 침을 꽂아서 흡인한 세포나 유두의 분비물에 포함된 세포를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방법. 양성인지 악성인지의 진단이 거의 확정 가능하다.
 ⑥ 병리 조직학적 검사
 세포진이라도 진단이 안되는 경우에 행해지는 보다 확실한 방법. 국소 마취를 해, 응어리의 일부를 적출해서 조사한다. 생검(바이오 푸시)라고도 한다.
 ⑦ 유관 조영
 유두의 이상 분비가 있는데도 응어리가 발견할 수 없는 경우에 행하는 검사. 유관의 속에 조영제를 주입해, 유관에 이상의 개소가 없는지 검사한다.
 ⑧ 유관 내시경
 이상 분비가 보이는 유관 폐구부를 특수한 확장기로 확장한 뒤, 파이버스코프(fiberscope)를 넣어 병소를 직접 본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검까지 행한다.
 ⑨ 분비물 CEA 측정(맘모테크)
 종양 메이커의 하나인 CEA의 모노크로널 항체를 이용한 특수한 검사
 ⑩ 촉지 불능의 병변에 대한 진단
에코 가이드 하침 생검
3차원 생검 장치 스테레오 텍스를 이용한 생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