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도
폐암에 걸린다
우폐의 편평상피암
폐암은 크게 나눠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扁平上皮(편평상피)암이라고 하여, 담배(흡연)와 크게 관계가 있는 암으로, 폐암의 35%를 차지합니다.
이 암은 흡연 지수(1일 담배의 개피수×흡연 연수)가 600을 넘는 경우에, 발생하는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이 흡연 지수는 간접 흡연의 경우에도 계산됩니다.
이 폐암은 폐속의 공기가 통하는 관(기관이나 기관지)의 내측에 발생합니다.
조기 증상이나 특징으로서는 마른 기침이나 혈담이 보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흉부의 X선 사진에는 전혀 찍히지 않기 때문에, 담(가래)의 검사(담을 현미경으로 조사함)가 필요합니다.
다른 한가지 종류는 腺(선)암이라고 하여, 담배와는 무관하며, 지금으로서 원인을 모르는 암으로, 폐암의 45%를 차지하는 가장 많은 암입니다.
게다가 남성보다도 왠지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에게 많습니다. 특히 50~60대의 여성에게 많이 보이지만, 40세 이하의 발생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 사실에서 여러분은 놀라셨을 겁니다.
게다가, 이 암은 폐 그것에 발생합니다. 그 때문에 꽤나 크게 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기침이나, 가슴통증 등)이 나타났을 때는 거의 진행암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우측 아래 폐야의 선암
종양 크기별 생존률
우리들의 테이터에 의하면, 암의 직경이 1엔 동정의 크기(약 2cm)를 경계로, 수술 후의 생존률에 차가 보입니다.
결국, 커지면 커질 수록,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하기 쉽고, 재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작은 암이면, 수술에 따라 약 80%(더 작으면 90~100%)의 사람이 고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이 암을 발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대답은 매년(년에 1회) 반드시 검진으로 흉부X선 사진을 찍는 수 밖에 없스니다.
왜냐고 말씀드리면, 다행이도 1cm 이하의 크기의 폐암이라도, X선 필름에서 정확히 그 형체가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단 검진의 필름이라도, 충분히 발견, 검진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보다 작은 암의 경우는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과거의 필름과 비교함에 따라, 발견이 용이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매년 검진받을 것을 권합니다.
집단 검진의 경우는 일시나 장소가 정해지기 때문에, 형편이 나쁠 때는 검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요.
만약 검진 받을 수 없었던 경우는 주치의나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고, 흉부X선 사진검사를 받도록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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