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방사선치료가 암의 전이를 촉진시킬 수 있다.
암부위에 방사선을 쬐이면 대다수의 암세포들이 사멸된다. 그러나 방사선 시술 후에도 살아남는 암세포들이 일부분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렇게 방사선 시술 후에도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방사선 때문에 그 암세포들 속의 유전자에 변질이 일어나서 방사선치료 이전의 상태보다 더 전이가 잘 되는 더 악하고 공격적인 암세포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항암치료도 암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항암치료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암세포들이 더 악성으로 변하여 방사선 치료의 결과와 유사한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오래 전에 밝혀졌다. 예를 들면 비교적 악하지 않는 임파선암을 항암치료로 거의 퇴치했지만 얼마 후에 본래의 임파선암보다 더 악하고 전이가 잘되는 악성 백혈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간암의 색전술 치료로도 암 전이를 촉진시킬 수 있다.
모든 암세포 덩어리들은 그 암세포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이 뻗어와야 한다. 암 덩어리에 도달하는 혈관이 형성되지 않거나 막혀버리면 암세포들에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서 암세포들은 사멸되고 만다. 바로 암의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색전술이다. 의사들은 먼저 암 덩어리로 가는 혈관을 찾아낸다. 그리고 혈관 속으로 가느다란 튜브관을 몸 밖으로부터 암 덩어리에 삽입한다. 관이 암 덩어리에 가까워졌을 때에 의사들은 그 관을 통하여 암세포를 파괴하여 죽이는 약제나 알코올 등을 주사하여 암을 파괴하고 그리고 그 혈관을 파괴하고 막아버림으로써 암 덩어리로 가는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그 결과 암세포는 약제로 죽기도 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죽게되는 것이다. 특히 색전술은 간암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간암의 완벽한 완치를 이룰 수 있는 치료법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또 좋은 결과를 보는 듯했다.
색전술의 문제점
색전술 치료법은 항암환자나 의사들에게 큰 환영을 받으면서 많은 환자들에게 시술되었다. 그러나 이상한 현상이 여러 환자들에게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분명히 색전술 치료직후에 암 덩어리가 완전히 없어졌는데 얼마 후에 새로운 작은 암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생겨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기 시작했을 때에는 단순히 어떤 특정한 환자에게만 일어나는 예외적인 현상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많은 환자들에게서 나타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이 주의깊게 연구해본 결과 지금까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었던 새로운 과학적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암세포에 산소공급이 급격히 줄어들면 대부분의 암세포들은 죽어버리지만 그들 중에 이웃하는 혈관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암세포들이 살아남게 된다. 이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그들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는 더 이상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할 것을 알아치리고 그곳을 떠나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충분한 곳으로 이동하여 결국 간암의 전이를 촉진시키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물론 암세포들이 이렇게 변하는 것은 유전자들의 변화로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며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러한 유전자들의 변화가 발견된 것이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색전술의 부작용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을 수 없다.
암에 칼을 대면 암이 더 잘 퍼질까?
암을 수술하게 되면 큰 암덩어리는 성공적으로 잘라낼 수는 있지만 그 주위에 퍼져 있던 눈에 띄지 않는 암세포들은 수술로 인하여 혈관이 잘라져서 산소공급을 잘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색전술의 경우와 유사한 현상, 곧 산소공급이 중단된 암세포들이 다른 곳으로 전이 될 수 있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색전술의 또 다른 부작용
색전술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한두 개에 불과하던 암 덩어리가 치료 후에 작아지거나 없어진다. 색전술 후에 죽지않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산소공급이 충분한 주위의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서 색전술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아주 작은 여러 암 덩어리들이 생겨난다. 그 후, 그 작은 덩어리들을 또 다시 색전술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간의 여러 군데에 독한 약제를 자주 주입시키게 되어 건강한 간세포들이 파괴되는 결과가 초래되어 간 기능이 점점 약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반복되는 색전술 치료로 말미암아 간이 너무 약화되어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면역력 또한 약화되면서 암세포들이 활성화되어 암이 악화되는 모순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항암치료는 암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암의 근본적인 원인인 나쁜 생활습관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꾸고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면역세포 유전자들을 새롭게 가동시키는 길이다.
항암치료의 진상은 무엇인가?
항암치료란 암세포를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으로 없애는 치료를 뜻한다. 암세포는 스트레스와 과로로 세포 안에서 과잉생산된 활성산소의 나쁜 생활환경과 생활습관 속에서 흡수된 여러 발암물질들이 합세하여 정상세포 속에 입력되어있는 각 세포들의 성능을 결정해 주는 유전자들이 변질되어 생기는 비정상 세포들이다.
세포 속의 유전자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최근에서야 알려진 내용이며, 정상세포도 비정상 암세포로 변질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세포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유전자들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기에 충분하다. 그것은 비정상으로 변질된 유전자들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 최근의 상황으로써 변질된 세포 유전자들을 다시 회복시키는 자연치유보다는 암세포를 파괴하여 치료하려는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에 아직도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항암치료로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여 항암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항암치료로 성공했다고 해도 그것은 치료를 성공한 것일 뿐이지 치유를 성공한 것은 아니다. 치료를 성공했다는 말은 암세포들만 완전히 제거했으나 암을 생기게 한 원인은 제거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암 발생의 원인인 올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는 한, 항암치료가 성공적이었다고 할지라도 그 치료의 성공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도 제거되지 않은 원인에 의하여 유전자는 또 다시 변질될 것이고 암은 다시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다시 생긴 암세포들은 이후 항암치료에 더 잘 견뎌내는 독종들인 것이다.
성공적 항암치료의 문제점은 있는가?
성공적 항암치료를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환자에게는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었다는 것 밖에 없다. 이러한 경우에 항암치료 때문에 오히려 면역체계가 많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암세포들이 생겼을 경우 다시 활동하기에 좋은 체내 환경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암세포들이 더 독종이 되게 한 것도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강력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에 새로운 암의 발생이 더 쉬워지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있을 경우 그 암세포들이 더 잘 자라거나 전이가 쉽게 되는 안타까운 상태가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암 덩어리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보면 암세포들은 제각각 조금씩 다르다. 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도 자녀들이 다르듯이 암세포들도 서로 너무나 다르다. 암세포들은 정상세포가 좋지않은 생활습관 때문에 변질된 세포들로서 그 변질의 양상이나 정도에 따라서 제 각각 모두 다르다. 어떤 암세포는 많이 변질되어 있고 어떤 것은 조금 변질되어 있다. 정상에서 조금 변질된 것을 양성종양세포라고 부른다. 그 양성종양이 더 심하게 변질되면 악성종양세포가 되는 것이다.
항암치료시 심하지 않게 변질된 암세포들은 잘 죽는다. 그러나 유전자가 심하게 변질된 암세포일수록 잘 죽지 않는다.
첫 번 항암치료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이 항암치료로 인하여 더 변질되어 버린다. 살아남기 위한 변질인 것이다. 이렇게 변질될수록 암세포들은 더 독종들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암세포들이 독종들로 변해가는 것을 내성이 생긴다고 말한다.
항암치료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은 무엇인가?
예로써 직경 8cm의 암 덩어리가 발견되었다고 하자.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또 방사선을 쬐었더니 3cm로 줄어 들었다. 과거에는 왜 3cm가 남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암세포가 죽으려면 다 죽어야지 왜 살아남는 암세포들이 있을 수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오랫동안 과학적인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최근에서야 살아남은 3cm의 암세포들은 독종인 것이 알려졌다. 독종이기 때문에 처음 정도의 항암치료로는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모든 암세포 덩어리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같은 암덩어리 속의 세포라 할지라도 다 다르다. 독종세포들과 순둥이세포들의 결합으로 섞여서 암덩어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항암치료가 반복될수록 암세포들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력이 강해져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되고 환자의 면역력은 치료가 반복될수록 더 약해져 가는 것이다.
이렇게 항암치료가 계속될수록 정상세포들도 사멸된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 몸에서 저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들이 무차별적으로 죽어간다는 사실이다. 백혈구들이 완전히 죽어서 수치가 원래의 정상인 5,000~9,000으로부터 0으로 떨어지면 온 몸에 병균이 침투하여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되며 의사들은 백혈구 수치검사를 계속해가면서 항암치료를 조심스럽게 지속한다.
항암치료 도중에 백혈구 수치가 2,500 이하로 떨어지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므로 항암치료를 중단한다. 항암제로 암세포를 치료하다보면 백혈구 수치가 또 다시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또 다시 항암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서 다시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기를 기다리기 위하여 항암치료를 부득불 중단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백혈구 수가 현저히 감소되면 환자의 몸은 살아남은 독종 암세포들의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항암제의 폭격이 마침내 중단되어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들을 공격하며 잡아먹는 면역체계의 가장 중요한 백혈구들인 T세포들이 다 죽어버렸거나 약화되어 있어 암세포들은 더 자유로워지고 순식간에 증식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항암치료를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다고 의사들은 생각한다. 물론 의사들도 환자들의 면역체계가 극도로 약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암세포들이 더 기승을 부릴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약물을 사용해서라도 백혈구 수치를 인위적으로 촉진하여 생산시켜서 다시 항암치료를 시도해야만 될 입장에 의사들이 처해 있다. 항암치료를 다시 계속하기 위해서는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어야 다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1차 항암치료로 원래 직경 8cm의 암 덩어리가 3cm 로 줄었다고 하자. 이 정도면 참으로 성공적인 결과이다. 그러나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치료를 일시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후 약 한달 반을 기다려서 백혈구 수치가 다시 회복되어 올라갔을 때에, 암 덩어리는 1차 치료로 8cm에서 3cm로 줄었다가 치료를 중단한 동안 다시 3cm에서 5cm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면역체계의 중추세포인 T세포가 항암치료의 결과로 약해져 있기 때문에 암세포들에게는 더 쉽게 자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그 때문에 3cm로 줄었던 암 덩어리가 5cm로 커지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이렇게 커진 암세포들은 독종들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제 백혈구 수치가 어느 정도 회복되어 마침내 항암 2차 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 살아남은 독종들은 치료를 중단해온 동안 더 커져서 3cm에서 5cm로 되어 있게 된다. 이 5cm를 구성하고 있는 암세포들은 이제 1차 치료를 경험하고도 살아남은 용사 독종들이다. 이제 2차 치료는 1차와 같은 약이나 용법과 용량으로는 독종들을 대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더 강한 항암제로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독종들은 저항력이 생겨서 1차 항암치료 때처럼 쉽게 그 크기가 줄어들지 않는다. 아무리 치료해봐야 5cm가 겨우 3.5cm로 밖에 줄어들지 않는다. 이때에 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백혈구 수치는 1차 항암치료 때보다 더 쉽게 떨어진다. 그 이유는 1차 치료 때보다 더 독하고 강한 약들이기 때문에 백혈구들이 쉽게 더 많이 죽게 되는 것이다.
이제 남은 3.5cm의 암세포들은 독종 중의 독종이다. 역전의 용사들인 것이다. 2차 치료가 끝날 때 당연히 백혈구들도 초토화되어 면역체계는 마침내 극도로 약화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항암치료를 또 다시 중단해야 한다. 이때의 백혈구 회복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시 백혈구 숫자가 어느정도 회복되어 3차 항암치료를 시도하려고 검사를 해보니 2차 치료가 끝났을 때에 3,5cm이었던 암덩어리가 그동안 더 자라서 6cm가 되어버렸다.
이제 3차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이때에 어떤 의사들은 이 항암치료의 결과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 의사가 환자에게 치료를 더 받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물을 때는 현대의학적인 입장에서는 더 이상 확신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이다.
의사로서 더 이상 치료를 고집할 명분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계속 치료해보시겠습니까? 란 의미이다. 그래서 환자가 안 받겠다고 말 하면 의사도 환자의 결정에 동의하면서, 의사는 지금 이 상황에서는 항암치료를 더 받으셔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그러나 어떤 의사는 그래도 치료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환자는 끝까지 항암치료를 계속하겠다는 환자도 있다. 항암치료 밖에는 희망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그런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3차 치료를 할 때는 항암제도 훨씬 더 독해지고 여러가지 약제로 용량도 높게 사용한다. 이렇게 3차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T세포는 거의 죽어서 면역체계는 전멸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항암치료 후에 더 이상 암의 크기에 변화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더 좋지 않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암 덩어리가 오히려 더 커져 있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항암치료가 반복될수록 암세포들은 더욱 죽이기 어려운 역전의 용사들이 되어버리는 반면 환자의 건강상태는 극도로 쇄약해져버린다. 그 결과 더 이상 치료를 견딜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도달하게 되면 의사는 확실히 치료를 포기하게 되고 환자에게 이제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 현재의 항암치료의 진상이 이렇다.
항암치료의 성공은 일시적인 성공일 뿐이다.
항암치료가 아주 성공한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1차 치료에 암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이다. 의사는 기뻐하면서, “됐습니다, 완전히 성공했습니다.”라고 축하한다. 환자는 의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기뻐한다. 그리고는 암 걸리기 전의 생활습관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는 암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 결과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 나는 정말 재수좋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그러다보면 1년반이나 2년 후에는 다시 암이 재발해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다시 위와 꼭 같은 항암치료 코스를 밟아가게 된다.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이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유전자의학적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초기 암도 생활환경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환자자신이 얼마나 자신의 병에 대하여 진상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또한 환자자신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삶에 임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우수한 항암치료일지라도 환자자신이 확신으로 임하지 않을 때에는 그 결과는 의문스러운 것이다.
초기 암이기 때문에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완전히 성공했어도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1년 반 혹은 2년 후에는 재발뿐 아니라 간과 폐에도 전이되어 있을 수가 있다. 전이가 되었다는 말은 간과 폐에만 암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온 몸에 암세포가 퍼져 있다는 말이다.
5년만 지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가?
항암치료를 하면서 생존률이 몇 프로가 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 뜻은 5년 생존률 이라는 의미이다. 여러 종류의 항암치료를 해서 환자의 암이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을지라도 치료후 5년 동안 안 죽고 살아 있을 수 있는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항암치료를 사용했을 때 5년 내에 죽지 않으면 성공으로 간주하기로 서로 약속한 것이다. 5년 생존율이란 그런 통계적인 개념의 생존율을 말한다. 결코 암이 완치된다는 개념은 아니다.
동일한 종류의 암 치료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 여러 대학에서 개발한 방법, 여러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각종 다른 약제 등의 효력을 비교하려다 보니 기준이 필요해진 것이다. 그래서 다른 항암치료법들을 비교하기 위해서 5년 생존율이 나온 것이다. 환자에게는 5년이 경과했다고 해서 이전의 생활로 다시 돌아가도 암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암은 나쁜 생활습관 속에서는 6년, 10년 후에도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는 방법 외에는 다시 재발하지 않게 하는 어떤 대채의학이나 현대의학적인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이 전이된 상태에 있는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의사에게 꼭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항암치료를 안 받을 때의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의사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환자분 같은 경우는 2~3개월입니다. 그렇다면 항암치료 후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그럴 때에 의사는 “치료를 받으면 2~3개월이 6개월로 연장될 가능성은 25%이고 1년 연장될 가능성은 15%입니다.” 라는 종류의 대답을 듣게 된다. 이미 온 몸에 암이 퍼져 있을 때, 항암요법이라는 것은 어느정도의 수명연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대부분의 경우에서 그 암의 완치를 위한 항암치료는 아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길은 몸속의 T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경우, 암세포들이 자살하는 경우, 암세포 속의 비정상 유전자들이 다시 회복되는 경우, 그리고 정상세포에서 p53물질(종양억제 단백질)을 생산하여 암세포에게 나누어주면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되는 방법밖에는 없다.
암 동면상태란 무엇인가?
암이 환자의 온 몸에 퍼져있을 때의 항암치료에 있어서 대부분의 의사들은 암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암이 퍼졌을 때 유일한 치유의 길은 생활습관을 혁명적으로 정상화시키고 정신적 안정과 확신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길 뿐이다.
건강식을 하고 생활습관이 바뀌면 T세포가 강해진다. T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면 암세포는 T-임파구의 위세에 눌려서 활동을 멈추고 숨어있게 된다. 이런 상태로 10년 이상도 지속할 수 있다. 암이 온 몸에 퍼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암이 활동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상태를 “암 동면상태(Cancer Dormancy)" 라고 부른다. 이렇게만 되어도 생명에는 전혀 위험할 것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 암에 걸려있어도 몸속에 있는 암이 그대로 동면하게 되면 환자는 결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스스로 기도하고 선택하자.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는 없다. 자신이 선택해야만 한다. 모두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으려면 자신에게 정직하고 충실해야 한다. 유전자는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프로그램이다. 치유를 창조주에게 맡기는 것이 인간에게 맡기는 것보다 더 탁월한 선택이다.
성공적인 항암 생활습관
★ 머리를 두드려라!
-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깁니다.
-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 눈동자를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 돌려가며 각각 20번 합니다.
- 또한,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뜨기를 20번 합니다.
-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항암환자는 가슴호흡이 아닌 심호흡을 하여야 합니다.
- 심호흡을 하면 유해물질을 배출하여 항암에 도움이 됩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 혀를 자주 입안에서 굴려라!
- 혀로 입천장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빙빙돌리고 혀 운동을 합니다.
-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되어 항암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잇몸을 맛사지하라!
-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 치아를 조금씩 두드려서 단련하여 주는 것도 치아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 즐거운 노래를 불러라!
-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하여 부르면, 기쁨이 생기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려라!- 귀를 잡아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됩니다.
- 혈색이 좋아지게 됩니다.
- 인중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문지르면 좋습니다.
★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합니다.
-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 배와 팔다리를 두드려라!
-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두드리면 항암치료에 좋습니다.
- 소화가 잘 되고,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이 느껴집니다.
★ 항문을 강화하라!
-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합니다.
- 인간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 손바닥을 부딛쳐 박수를 쳐라!
-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깁니다.
★ 발바닥을 자극하라!
-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긋이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마사지를 합니다.
-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줍니다.
-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천연엽록소를 복용하라!
- 푸른혈액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천연엽록소를 복용합니다.
- 조혈작용, 정혈작용, 면역력 증가 효과가 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blue-blood 에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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