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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지난질문과 답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유제품은 섭취는 어떤지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0. 2. 19.

안녕하세요

 

차가버섯을 복용중에는 유제품에 대한건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듯 해서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 이것도 동물성 단백질 포함으로 인해서 장내서 독소가 발생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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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를 위해 어떤 것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

 

스스로의 생각이 없으면 정답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오리고기를 자주 먹고 암을 완치한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유기농 현미 잡곡 채소만 먹고 암을 완치한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유기농 현미 잡곡 채소 위주로 하면서 간혹 고기를 실컷 먹고 암을 완치한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인체의 건강상태는 먹고 마시고 숨 쉬는 것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리고 인체는 정신의 지배를 받습니다.

 

유기농 현미 잡곡을 먹으면 물리적으로는 인체가 정화됩니다. 암 치료에 기본인 [인체정화]의 조건을 만족시

킵니다. 그런데 정신의 지배를 받고 있는 인체는 정신작용에 따라 이런 물리적인 결과가 다르게 나오기도 합

니다. 현미를 맛이 없고 살기 위해서 억지로 겨우 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흰쌀밥을 먹는 것 보다 나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좋은 것이 인체에 들어가면 대체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맛이 없는데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고 생각해도 일정기간 이상 계속 먹으면 인체가 좋아집니다.

 

장기전을 펼 수 있는 암 환자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암환자에게는 먹는 것이 건강증진이 아닌, 치료의 개념

에 속합니다. 인체나 정신이 받아드리는 정도가 건강할 때 건강증진을 위해 현미를 먹는 경우와 암을 치료하

기 위해 먹는 경우는 많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먹는 것 자체가 스트레

스입니다.

 

유기농 현미 잡곡 채소 위주로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즐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입맛이 없어

서 도저히 현미를 먹을 수 없고 기력이 약해져서 비틀거리는 상태에서 눈에 초점까지 흐릿해가지고도 현미만

감사히 즐겁게 먹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고등어가 꿈속에서 나타날 정도로 먹고 싶은데 이빨을 깨물면서 참으

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삼시 세끼 고등어만 먹어도 걱정이 스스로 일어납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방법은

 

유기농 현미 잡곡 야채 위주로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먹는 것 전체를 아울러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재

료의 선택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먹는 것 자체를 즐겁게 만드는 것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유제품은 먹으면 안 됩니다. 젖소가 임신을 하고 278일 정도가 지나서 송아지를 낳고

일주일 정도 송아지에게 젖을 먹이고, 그 이후 생산되는 우유를 사람이 먹게 됩니다. 젖소에게서 우유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이 일 년에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우유는 젖소에게 강제적으

로 임신호르몬을 먹여서 젖소의 생물학적 상태를 [출산 직후]로 유지하면서 생산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임신을 한 적도 없는 젖소가 일 년 내내 우유를 생산합니다. 그 결과 20년이 넘는 젖소의 수명이 8

년 정도로 단축됩니다. 젖소를 생명체로 보는 것이 아니고 우유 생산 공장으로 취급합니다. 이런 우유는 독약

입니다. 우유가 먹고 싶다면 적당히 먹되, 유기농 사료를 먹고 방사시켜 사육된 젖소에게서 정상적으로 생산

된 우유를 먹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노력은 있어야 암이 쉽게 치료됩니다. 무지하게 먹고 싶은데 좋은 우유를

구하기 어려우면 산양유로 대체해도 됩니다.

 

고기도 비슷합니다. 유기농 사료를 먹고 어느 정도 생존 공간을 가진 상태에서 필요한 운동도 시키면서 사육

된 소든 돼지든 닭이든 고기를 지방을 가능한 깨끗하게 제거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필요로 하면 적

당히 기쁘게 먹어도 됩니다. 먹을 맘도 없는데 일부러 찾아서 먹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자작나무차가버섯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