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도 줄기세포가 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면 99%의 암세포는 죽지만 1%도 안 되는 줄기세포는 살아남아 재발을 일으킨다. 불행하게도 아직 정상 줄기세포와 암 줄기세포를 구별하지는 못하지만, 10~20년 후 미래에 암줄기세포를 찾아낼 수 있다면 암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암 발생 10~20년 전에 사전에 진단하여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 말은 현재의 의학으론 항암이나 방사선을 해도 재발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 두 째라면 서러워하실 만한 종양내과 전문의 박사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엔 종양내과전문의가 많지 않습니다. 먼저도 말씀 드렸듯이 누가 힘들고 어렵고 돈도 안 되는 것을 전공하겠습니까?
솔직히 말해 쉽고 돈 많이 벌 수 있는 것을 전공하지, 우리나라에 종양내과 전문의는 한 200명 정도 된 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외과 의사나 방사선을 전공한 방사선과의사가 각 대형병원에서 많이 애를 쓰실 겁니다.
그들 중에 몇 분은 자연요법이나 기타, 다른 요법을 폄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법으로 낳으면 기적이라고 ~ 그런데 무슨 기적이 그렇게 많이 나는지,,,
어제도 구미에 가보니 어떤 분은 병원에 병 짜도 모르는 간암환우가 자연요법으로 열심히 생활 하시고 종양이 거의 없어진 분이 있는가 하면, 젊은 분이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하는a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던 수술이 수술부작용으로 몇 달 째 장 협착증으로 고생하고 항암이나 방사선으로 앞으로도 기약이 없는데..
과연 무엇이 기적이고 무엇이 정도(正道)인지,,,
갑상선암 환자는 유두 암이던지 여포 암이던지 외국에선 몇 달은 지켜본 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 병원에서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는지 모르겠습니다.(상담일지 : 구미회원님 참조)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닌 암, 하루아침에 없애려고 하는 발상이 큰 문제 인 것 같습니다.암에도 줄기세포가 있다. 심사숙고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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