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우 위한 요리 시연회
왼쪽부터 조주희·백남선·김은숙 교수, 김상민 셰프.
"유방암 환우들은 저칼로리와 풍부한 섬유질을 드세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8~10일 개최된 2009년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건강 레시피'가 소개됐다.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8~10일 개최된 2009년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건강 레시피'가 소개됐다.
서울의대 노동영 교수와 공동 대회장인 건국의대 백남선 교수는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우들은 예전과 달리 요리나 음식에 상당한 변화를 겪게 된다. 그러나 좋은 음식을 먹고, 요리를 즐기는 것은 유방암을 치료 중인 여성들이 이전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주희 교수(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의 진행으로 서울 소재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오너인 김상민 셰프의 즉석 요리 시연회도 열렸다. 김 셰프는 고려의대 이은숙 교수의 보조를 받아 이탈리아식 추어탕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요리' 행사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건강 레시피' 책자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후원했다.
<글·사진·동영상=박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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