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 4명중 1명 '대장암' 예방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2024년경 4명중 1명에서 대장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Cancer Research UK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2024년경 영국에서의 대장암 발병율을 26%가량 낮추어 1만2000명 가량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대장암의 약 31%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짐에 의해 예방될 수 있으며 여성 대장암은 18%에서 예방된다.
연구팀은 특히 붉은 육류와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살이 찌지 않게 하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운동을 많이 하고 술을 절제하는 것이 대장암 발병율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내 대장암 발병은 현재 연간 3만6000건에서 2024년경 4만6000건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연구팀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하는 이 같은 노력에 의해 대장암 발병 증가가 억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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