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모든 임신한 산모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는 먼저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게 되는데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검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때는 아침을 금식한 뒤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1시간, 2시간, 3시간 째의 혈당을 재게 되는데, 금식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를 기준으로 두군데 이상의 시간에서 기준치를 넘게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됩니다. 조금 어거지를 쓰자면 위의 기준에 의하면103mg.dl , 305mg/dl, 143mg/dl, 130mg의 순서이면 임신성 당뇨병이 아니지만 107mg/dl, 160mg/dl, 163mg/dl, 148mg/dl의 순서이면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지요.
어떤 여성들은 임신성 당뇨병이 잘 생길 수 있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중에는 30세이상의 연령, 비만한 경우, 당뇨병을 가진 가족이 있는 경우, 또는 이전에 거대아를 낳은 경우 등이 있습니다.
출처;"신장병환우생명살리기중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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