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 재료를 고르기 전에
우선은 신선하고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신선한 채소, 특히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무幣? 채소를 선택한다. 금방 재배된 신선한 야채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또한 으깨어서 즙을 만들기도 쉽다. 시들어 버린 것은 물에 잠깐 담그거나 물을 뿌려서 살아 나게 한 후 싱싱한 채로 만든다. 녹즙은 푸른 야채에 함유된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생(生)으로 섭취해야 하므로 반드시 신선한 재료가 아니면 안 된다.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시든 야채는 피하는 것은 물론, 농약과 화학약품 그밖에 세균 등으로 오염되지 않은 청결한 것이라야 한다. 씻고 난 뒤에 가능하다면 자외선 살균기에 잠깐살균한 다음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야초(野草)나 나뭇잎을 이용한 녹즙이나 기타 유용식물에는 간혹 독성분이 함유된 것이 있으므로 구입 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독초(毒草) 외에도 약초류와 구황(救荒)작물에도 독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조: 독성식물 수목(층층나무), 독미나리, 독당근(미나리과), 흰독말풀, 붓순나무, 은방울꽃, 노끼시노부(고사리의 일종), 미나리, 아제미 등) 또한 영양적인 면에서 질(質)이 우수해야 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특히 칼슘·철분 등이 부족 된 식습관을 시정해야 하므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라야 한다. 녹즙을 처음 마시는 경우, 여러 자극적인 냄새나 역겨운 맛 때문에 처음에는 꿀과 같은 것을 약간을 타서 드는 것도 요령.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먹기에 비교적 쉬운 것부터 맛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제철에 나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 영양적인 면에서 제철의 야채가 성분 하량이 가장 우수하며,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값싸게 구입 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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