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악성종양 전체 발병률에서 제일 많이 차지한다. 평소 위장질환을 앓지 않은 40대 이상의 경우 윗배가 더부룩하고, 특히 식후에 더 심하며, 식욕이 떨어지면서 육식을 싫어하게 되면 초기 위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가끔 매스꺼움을 느끼고, 힘들게 한 일이 없는데도 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속이 명치부터 불편을 느끼거나 가끔씩 아프면 경각심을 갖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과거 위궤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음식을 먹으나 안 먹으나 속이 불편하고 일반 제산제(노루모, 큐란 같은 약물)나 약물을 복용해도 효과없이 속이 불편하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소에 만성위염증상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위암의 조기신호
상복부에 팽만감이 있고, 과거에 좋아하고 잘 먹던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며, 먹어도 맛을 못 느낄 때는 주의해야 한다. 80%의 위암 초기환자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 위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병
만성위염, 위축성위염, 위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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