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면역보조제 AHCC와 병용시 종양감소 탁월
| |||||||||||||
일본,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 면역보조제로 쓰이는 AHCC는 1989년 개발된 이후 지금까지 면역력증강효과, 항암요법과의 병용시 항암효과 상승 및 부작용경감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 7월 25일~26일 개최된 ‘제 17회 AHCC 국제연구보고회’에서는 AHCC의 ‘항암치료와의 병용시 항암부작용 억제 및 항암제의 상승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에서는 AHCC와 난소암의 항암치료제로 쓰이는 독솔비신을 병용함으로서 상호적인 효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AHCC와 독솔비신을 병용함으로서 암의 증식이 64.1%가 감소하였다. 또한 독솔비신의 단독투여군 보다도 AHCC와의 병용요법을 행하는 것이 종양증식 억제에 31.2%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 칸사이 의과대학원에서는 ‘화학요법 환자에 있어서 AHCC의 화학요법 부작용 경감작용’에 대하여 발표하였는데, 췌장암과 담도암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빈혈과 급성염증반응의 수치인 CRP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은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AHCC 복용군에서는 화학요법에 따른 미각이상이 경감되었고, 화학요법후의 혈청알부민수치가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화학요법에 있어서 부작용경감과 QOL 유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오사카의과대학원과 지케이의과대학원에서도 AHCC의 항암 화학요법의 부작용 경감효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대상은 췌장암8예, 난소암6예, 폐암5예, 대장암 3예의 총 22예이다. 연구 결과 AHCC를 섭취 후 호중구 감소와 간독성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화학요법에 의한 피로의 지표로도 될 수 있는 HHV-6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AHCC가 화학요법중의 암환자가 섭취하여도 안전하고, 항암제의 부작용을 경감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의료진들이 항암치료시 일부 건강식품과 대체요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정확히 검증되지 않은 식품들이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의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AHCC는 세계 각국의 많은 연구기관과 의료현장에서 항암치료와의 병용시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서 암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하면서 항암치료를 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전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AHCC는 현재 국내에서 (주)이앤에프메딕스에서 공급되고 있다. 이앤에프메딕스 소개: (주)이앤에프메딕스는 대체보완식품 전문 유통업체입니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를 대표상품으로 1998년 창립 후 2004년 법인 설립하였습니다. 축적된 노하우와 신뢰로 기능식품과 대체요법의 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안전한 제품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습니다.
|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 > 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암 진단 뒤 첫 1년간 비용은 (0) | 2009.08.21 |
---|---|
암세포는 낮보다 밤에 성장한다 (0) | 2009.08.18 |
(스크랩)암환자용 야채스프 만들기 (0) | 2009.08.12 |
[스크랩]수면 암 환자 예후에 영향 미쳐 (0) | 2009.08.07 |
[스크랩]진통제 부작용과 대처방법 (0) | 2009.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