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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바로알기

차가버섯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C형 간염을 개선할 뿐 아니라 간(肝)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7. 20.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C형 간염을 개선할 뿐 아니라 간(肝) 기능을 높임

 

 


근래 C형 간염이 만연하고 있는 것은 결정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대하고 있는 인터페론도 유효율이 40% 정도로 낮고 부작용이 심해서 환자는 이중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유효약이 없는 현재 몸을 상하게 하지 않고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산물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가버섯에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작용만이 아니고 인체의 약상자에서 인터페론을 만들어내고 간세포를 강화하는 작용도 있어 확실하게 쾌유로 이끌 수 있습니다.


먼저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진 리그닌이라고 하는 성분이 직접 바이러스를 억제합니다.

 

그리고 β-D-글루칸 등에 의해 면역력을 높이고 림프구를 활성화하고 인터페론 등 각종 면역제재 물질(사이도카인)이 체내에서 만들어져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며 간접적으로도 바이러스를 억제합니다.


이렇게 직간접적인 이단(二段)계로 바이러스를 봉쇄하는 것입니다.


또 도리테르펜 배당체(配糖体)에도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고 동시에 간 기능 증강 작용과 해독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면서 부담을 주지 않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차가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가지 미네랄도 간세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은 위에서 소화 흡수된 뒤 간에 운반되어 500 종류 이상의 물질이 분해 조성되어야  비로소 영양소가 되어 전신에 보내지기 때문에 이 화학처리가 무리 없이 진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네랄은 효소활성을 높이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간에서는 많은 효소가 만들어 지고 있으므로 미네랄은 간에 중요한 성분이며 또 미네랄은 여러 가지 위해물질(危害物質)을 제거하여 간의 해독 작업을 도와줍니다.

 

미네랄의 유효성분이 간세포 막을 통과해서 세포의 최심부(最深部)까지 들어가 많은 효소를 활성화하고 또 세포막 자체도 강화해 줍니다.

 

그래서 대사(代謝)가 무리 없이 진행되고 간세포의 재생이 촉진됩니다.


특히 마그네슘에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알코올성 간염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고 아연(亞鉛)에도 여러 가지 효소의 활동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차가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성분(單體)으로도 훌륭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이렇게 복합체가 되어 폭 넓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C형 간염은 물론 B형 간염 기타의 간 기능 장해(障害)도 어렵지 않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차가버섯이 간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을 조금 더 보충하면

차가버섯 성분 중에 인체가 흡수한  물질 중에서 간에 부담을 주는 독성이나 분해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물질들을 미리 해독 및 분해를 해서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인체내의 효소 활동을 활성화 시켜서 간의 부담을 상당히 덜어줍니다.

 

러시아의 자료 참조

우리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차가로 만든 약은 한결같이 저해인자(inhibitor)에 짓눌린 동물 및 식물 유기체의 몇 몇 효소계의 활동을 왕성하게 복구해준다. 예를 들어 불화나트륨에 의해 활성을 잃은 효모 의 발효 능력을 차가가 복구해 주고 발아한 밀의 뿌리의 성장을 멈추게 한 유산동의 독성 작용을 해소해준다는 것이 확인되었던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암 환자들의 경우 병이 손쓸 수 없는 단계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는 오르니틴 회로 요소 배출의 급격한 감소를 동반하는 간의 억제된 아르기나아제 효소 활동이 차가에 의해 복구된다. 차가는 또한 암 환자들에게서 급격히 저하된 혈액의 카탈라아제와 프로티아 제 활성을 정상치까지 복구해 주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이와 같이, 차가의 생리활성물질 복합체는 질병으로 억제된 환자의 효소계 활동을 상당 정도 복구하여 환자의 신진대사 과정을 정상화해주고 그럼으로써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은 물론 중추신경계의 활동까지도 향상시켜주는 독특한 생물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차가의 매우 효과적인 치료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암 예방 부문, 즉 환자의 효소계 활동이 교란되기 시작하는 과정을 수반하는, 이른바 전암 질환의 치료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