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막는 일인데 암이 어느곳으로 잘 퍼지는 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가 나왔습니다.
암치료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대학병원이 지난 12년 동안의 암환자 8만 여명을 분석한 결과 대장암 환자의 34%에서 암세포가 다른장기로 퍼지는 등 전체 암환자의 24%에서 전이가 발생했습니다.
암이 가장 잘 옮겨가는 장기는 폐로 나타났고 이어서 뼈와간, 뇌로 전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흔한 위암의 경우 복막으로 퍼지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대장암은 절반이상이 간으로 옮겨 갔습니다. 유방암은 뼈로 옮겨가는 경우가 36%로 가장 많았고 전립선암 역시 대부분 뼈로 전이됐습니다.
-SBS 4/3 8시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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