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장기간 반복되면 권태감, 복통, 복부팽만감, 식욕감퇴, 불안, 두통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설사가 잦으면 탈수 상태에 들어가 물의 결핍과 NaCl ,kCl 등의 손실로 전해질의 불균형이 되기 쉽습니다. 인체 내 전해질의 불균형은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주어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가 심하면 소장운동이 항진되어(빨라져서) 소장의 내용물을 빨리 보냄으로써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이 되기 쉽고 탈진 상태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일어나는 설사 증세는 병원균이나 독성물질, 스트레스, 소장이나 대장의 문제로 발생하는 일반적인 설사증세와는 증상이 다르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지속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거품이 포함되는 설사는 그리 심한 증세가 아닙니다. 차가버섯 복용 양을 조금만 줄이면 설사 증세가 쉽게 사라질 것입니다. 설사 증세가 완전히 없어지면 그때부터 다시 복용 양을 조금씩 늘리면 됩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버섯 맛이 쓰지 않나요? (0) | 2009.07.23 |
---|---|
차가버섯 가격관련 문의좀 드립니다 (0) | 2009.07.15 |
복수가 차는데, 차가버섯으로 방법이 없을까요 ? (0) | 2009.07.04 |
차가버섯이 신경통과 류마티스의 통증을 경감 (0) | 2009.07.01 |
차가버섯 관장 요령 (0) | 200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