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在의 解體
사람에게는 병(病)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자연 현상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사용해서 병을 치료한 다음에는 필히 인체 정화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정화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더 크게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면 종기나 다래끼에서, 내장 지방제거, 아토피, 암(癌)까지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존재의 해체]는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 중에서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체는 눈에 보이는 형태와 보이지 않는 생명에너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체 전체는 살아있는 존재이고 큰 생명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태는 세포라는 작은 단위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 하나하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입니다. 세포 하나하나도 생명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세포와 그 만큼의 세포 생명에너지장이 모여 인체라는 하나의 독립존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세포나 세포생명에너지장이 독립존재인 인체에서 떨어져 나가면 그 즉시 그 부분은 비생명존재로 바뀌고 자연에서 분해가 되든지 인체신진대사에 의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물리적인 인체는 물리적인 방법으로만 제거되는 것이 아니고 그 부분의 생명에너지장을 제거해도 같은 결과가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인체조직의 생명에너지장은 일반적인 힘으로는 제거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인체조직에 갑자기 나타난 기생(寄生)에 가까운 존재들의 생명에너지장은 그리 어렵지 않게 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에너지장을 끊어버리면 이 존재들은 바로 사라집니다.
종기나 다래끼, 내장 지방, 아토피 증세, 양성 악성 종양이 쉽게 사라집니다.
생명에너지장을 끊어버리기 위해서는 우선 정신집중이 필요합니다. 집중이 강할수록 좋지만 잡생각만 없는 정도여도 어느 정도 효과는 즉시 나타납니다. 반복을 하면 상당한 수준까지 치료가 됩니다. 물도 넘기지 못하다가 죽을 먹게 되고 황달이나 복수가 사라집니다.
정신을 집중하고 의식의 흐름을 스스로 만들면서 따라가면 됩니다.
자신의 인체가 산산(散散)이 분해되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능한 강력하고 빠르게 분해시키십시오. 몸 안에서 핵폭탄이 폭발하면서 분해가되어도 좋고 우주의 별이 내 몸 안에서 폭발해도 좋습니다. 안되면 그냥 내 몸이 산산이 분해되어 수많은 존재들이 우주 끝까지 흩어져 갔다고 생각을 하십시오.
나의 존재 전체가 완전히 다 분해되어 우주 공간에 흩어져 가면 나라는 존재는 이미 없고 다만 의식만 남아 있습니다. 정신의식과 생명의식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 의식의 흐름은 정신의식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생명의식에게 명령을 내리십시오. [지금 몸속에 잘못된 존재들이, 암세포들이 있다. 그로인해 내가 지금 고생하고 죽어가고 있다. 즉시 다 제거하라. 우선 제거하라. 나도 힘을 다해 몸을 정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 강하게 한두 번 생각하십시오.
그다음 우주에 흩어졌던 나의 존재들을 불러 오십시오. 순간적으로 다 돌아옵니다. 정상적인 인체존재들만 불러오고 필요 없는 존재들은 귀환을 거부하십시오.
어느 정도 집중하고, [존재의 해체]를 한두 번 한 다음, 자고나면 다래끼가 사라져 있습니다. 하루에 세 번, 일이 주일 정도 하면 내장지방이나 복부비만이 사라집니다. 암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할 수도 있습니다.
의식의 집중이 잘되지 않으면, 의식의 흐름만 따라가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암을 쉽게 치료할 정도로 호전됩니다.
당신이 아는 것이 세상의 다는 아닙니다. 세상에는 당신이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힘이 에너지들이 존재합니다.
[존재를 해체]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맑은, 정상적인 의식이 존재해야 합니다. 이정도의 의식도 가지지 못한 말기 암 환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존재의 해체]는 대신 해줄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손을 잡고 환자가 되어서 하면 비슷한 치료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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