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암이 치료되기 전에 당뇨증세가 먼저 없어집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항암제의 독성으로 간세포가 파괴되는 것과 생명활동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수세포의 파괴입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간세포 속에 있던 간 효소(ASTㆍALT)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간수치가(ASTㆍALT 수치) 700 이상까지도 올라갑니다.(정상은 40 이하)
골수세포의 파괴는 혈액의 황폐화를 초래하고 적혈구 백혈구의 수가 급격히 줄고 기능이 생존 임계치 이하로 떨어집니다.
제일 큰 문제는 모든 항암치료가 정상세포는 대책 없이 마구 파괴하면서, 효과가 입증된 몇 종류의 암을 제외하고, 정작 암세포에게는 충격을 거의 주지 않거나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복용을 중단하면 간수치는 더 올라가고 항암치료의 후유증이 더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스스로 실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항암치료 때 차가버섯 복용을 중지해 보면 무슨 소린지 쉽게 몸으로 깨우칠 수 있습니다.
직업중독이라는 정신병이 있습니다. 이 중독 증세를 가지고 있는 의사는 간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이 항암치료가 아니고 차가버섯이라고 먼저 확신을 하고 그 확신을 환자에게 전합니다.
직업중독을 쉽게 설명하면 자신의 직업과 관련되어서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은 무오류라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모든 나쁜 현상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습니다. 직업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일종의 정신병자입니다. 조중동 기자들도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는 어떤 암 치료 전문병원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차가버섯 복용 절대 금지]
이 병원에 들어오는 모든 환자들에게 가능한 고통을 덜 주고 다 살려내든가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더구나 차가버섯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종류의 글을 써 붙이는 것은 되게 쪽팔리는 일입니다. 핏기 없는 환자들, 웃음을 잃어버린 환자들, 직업중독에 걸린 의사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환자들도 문제가 많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암은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합니다. 암은 스스로 현명해야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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