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에서 암으로 고생하는 어떤 여성을 보았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며 그 고통으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이겨낸는모습이었습니다.
아픔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보며 조금만더 일찍 발견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같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암은 한국인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많은 암 환자들은 초기에 발견도 되지만 이미 상당히 진전된 경우도 많습니다.특히 오늘 제가 알아본
췌장암은 암 치료전문병원인 경희 성신한의원에서 알아본것입니다.
이곳은 암 치료 전문병원이라 여러 정보들이 있었는데요 .
역시 암치료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추어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으로 같이 치료하는 것이지요.
우선은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식이요법을 알아보았습니다.(하단에 정보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경희성신한의원의 암 치료프로그램은 면역약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방 불 부황/발효한약/면역단/
쑥뜸
커피관장
향기요법
극초단파치료
적외선치료기
게르마늄 온돌침대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한 궁금점은 그곳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초기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가지 췌장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합니다.
또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췌두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60~70%는 췌장머리에서 발생하고 주로 인접한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췌장의 몸통과 꼬리부분의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요법
췌장은 소화액을 생성하여 분비하는 곳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음식물의 소화가 잘 안되어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얻기가 어려워집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진데다가 치료 도중에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오심, 구토, 입안 상처 등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영양상태는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환자에게 체중변화와 탈수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수술 후 인슐린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므로 당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는 혈액 내 혈당 수치가 높은 상태로 신체 내에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인슐린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 담당 의사선생님과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알맞은 식이요법을 해야 합니다.
암은 환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는 환자 치료에서 어느 치료법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생활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대체적으로 잘 먹는 사람이 감염에도 강하고, 부작용도 적으며, 보다 회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입안 염증, 입맛 변화 등과 같은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아프기 전처럼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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