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소아암으로 투병하던 6세 남자 아이로 신경세포 종으로 복부 부신서 시작하여 머리, 다리, 골수 등 온몸에 전이되었던 어린이 입니다.
2005년 6월 하순 차가조각 1kg을 구입해 추출하여 먹여보다가 그간 한약을 먹는 습관이 밴 아이가 차가를 잘 먹자 7월 초 추출분말을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성인 일반 권장량인 1일 3~4g씩 복용케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아이가 차가버섯을 너무 잘 먹기에 아침에 5~6g 타놓고 하루 3회 식사 전은 물론, 목이 마르다고 할 때마다 하루 종일 수시로 먹였습니다.
7월 중순경부터는 차가의 효력이 나타나 지속되는 항암 치료도 전보다 잘 견디고 퇴원하였으며 경과가 뛰어나서 주변에서도 신기하게 생각하여 아이 어머니가 주변의 백혈병 아동에게 차가를 나누어 주기도 함. 커피색에 가깝던 소변의 색깔이 눈에 띄게 맑아졌습니다.
열이 나거나 항암제 투여 기간이 되면 입원하는 아이는 7월 하순 입원 중이었는데 열이 빨리 내리지 않고 있었으나 전보다 염증세포의 수가 크게 줄었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다리의 뼈에 전이된 암 세포 때문에 통증으로 걷기가 많이 힘들던 아이가 뛰어다니기까지 하여 아이 엄마가 너무 좋아하였으며 이후로 보름~한달 간격으로 계속 입원과 퇴원을 반복함. 내용을 모르는 의사는 아이의 항암제 회복력이 전과 다르고 염증 세포도 훨씬 줄어들었으며 아이가 너무 활발하게 변하여 놀라워하였습니다.
8월 하순 다시 고열로 입원을 하고 항암 치료기간 중에 이번에는 아이가 매우 힘들어하며 암의 크기가 커지며 다리도 다시 통증이 전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왔습니다.
9월 초까지 계속 입원 중이었고 다리의 통증은 줄었으나 아직도 열을 잡지 못해 애쓰고 있었음.
9월 하순 여전히 고열로 고전 중으로 병원에서는 더 이상의 항암치료가 무의미 하다고 선고하였으나 그래도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대책이 없기에 병원에 부탁을 하여 계속 치료를 하였으며 10월 ~12월 까지 그런대로 열도 떨어지고 괜찮아 보였으나 누적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비장에 문제가 생겨 2006년 1원 12일 병원에서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큰 고통은 없이 세상에서의 인연을 다하고 엄마 가슴속의 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앓아왔던 이 아이는 오히려 엄마가 걱정하는 것을 마음아파하고, 아픈 내색도 잘 하지 않는 등 어린 나이에 어른스러운 마음 씀씀이를 가졌던 아이였으며 주00의 차가 인연으로 주변에서 지켜보던 몇몇 어린이 백혈병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차가를 복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후기>
조금만 빠르게 차가와 인연을 맺었으면 성인보다 흡수가 빠른 어린이이기 때문에 고생을 덜하고 좋은 결과 까지 갈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에도 얼굴도 보지 못한 아이가 마음에 밟힙니다. (이런 상태에서의 항암치료는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아이들에게 항암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의사도 안타까워하고 부모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아는 것은 항암치료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치료방법을 선택할 능력이 없습니다. 혹 주위에 이런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치료하는 의사에게 얌전히 그러나 단호하게 끝까지 물어보십시오. 이런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하고 살아난 아이가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단 한명이라도 있었느냐고.-필자)
< 차가버섯 보고서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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